한나라의 힘이 경제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군사력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개인뿐 아니라 국가역시 높은 도덕적 기준과 더 높은 가치관에서 국력이 솟아나고 진정한 문화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필자가 일본인들과의 어떤 모임에서 시사문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일본이 강대국일 런지는 모르지만 문화선진국은 아직 아니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일본이 문화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은 그들의 국가가치관이 유치하고 국가와 국민의수준이 여전히 미신과 잡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 정신문화에 있어서 아직 선교를 받아야 하는 피선교국 이라고 하였다.
미국이 경제적, 군사적으로만 힘이 있기 때문에 선진, 강대국이 된 것은 아니다.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녕질서를 위해서, 또 국민의 도덕적이며 인간답게 사는 질적 향상에 가치관을 두고 국력을 사용하는 정치를 역대 정권이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선진국이다.
미국대학생들은 세계경영을 논하면서 졸업하면 5대양 6대주의 어떤 미개국에 가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구를 손바닥 드러다 보듯 하면서 경영학을 연구 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의 가치관이고 그 나라와 그 사회가 힘차게 발전 할 수밖에 없는 수준 높은 정부와 정당과 국민의 건강한 현실인 것이다. 일본의 민주당 국대위원장(國對委員長) 와다베(渡部恒三)씨가 고이즈미(小泉)수상이 한, 중, 일, 수뇌회담 무산에 대해서 “앞으로 후회하게 될 때가 올 것” 이라고 말 한데 대해서 “아시아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가져야하는 일본수상으로써 해서는 안 될 말을 함부로 하고 있다. 중의원(지바 현 제7구) 보결선거에서 지고 나니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다”고 지난 4월26일자 기자회견에서 비판한 일이 있다. 국민이 정당의 노선을 의심하거나 지도자를 신뢰하지 못할 때, 또 위정자들이 국민을 속이려 하거나 국민을 없이 여길뿐 아니라 저들의 정치적 도덕적 가치관이 신뢰받지 못할 때, 그 나라의 기강은 무너질 뿐 아니라 문화적 경제적 후진국을 면치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 50년사에 자유대한이 민주국가로써 국제사회에 정체가 뚜렷해졌고 인류의 보편적 평등과 개인기본 인권확립에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국가경제와 민주주의와 문화 문명과 시민사회의 가치관이 오늘같이 상당히 발전 성장해 온 것이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생략하고 태극기를 내리고 남쪽을 불바다로 하겠다는 자를 높은 자리에 앉히고 평화를 운운 하는 그곳이 대한민국 영토 안 인지, 이렇게 국론을 분열시켜도 과연 이 나라가 경쟁력 있는 나라가 되겠는지 지극히 의문스럽고. 과거사에 얽매여서 역사를 후퇴 시키려고 한다면 그야말로 국민사회가 양분되고 양극화의 불행이 더욱 뚜렷해 질것이 아닌가? 이번에 5.31 지방선거에 국민들의 의사가 나타난 것은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문제로만이 아니고 오히려 현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국가정체 문제와 그 가치관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더욱 크게 국민들의 마음에 인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아름다운 자유의 나라로, 만듦에 우리 모두의 피와 땀과 눈물과 고통으로 견디어 오늘에 왔듯 문화선진국 대열에 발을 맞추려 하는 마당인데, 해방직후50년 전의 그 이념싸움의 불씨를 또 누가 감히 지른단 말인가?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안했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모든 국민들의 의사이다
6.25는 김일성이가 민족해방 통일을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자를 구속하지마라. 대한민국은 전통성이 없고 김일성이의 북조선이 전통성 있는 민족국가라고 공공연히 주장해도 아무제제가 없고 ,자유대한을 괴롭힌 자를 이제는 애국하는 민주투사로, 김정일 집단이 주적은 아니고. 북쪽의 인권은 국제사회에서 말하면 누구의 마음에 거슬릴 거라고 쉬 쉬 하고. 할 수 있는 한 많은 경제 원조를 북쪽에 가져다 바치는 것이 평화통일 이라고 가져다 바치고,
그게 미사일로 되돌아올 위험에 처해도 묵묵부답이고, 대통령비서가 몰래 이북에 돈을 갔다 줘도 간첩죄를 적용하지 않는다, 거추장스러운 반공법은 없애야 한다. 북쪽입장에서 통일을 논하는 자를 통일부 장관으로 하겠다. 통치권 차원이라 해서 경제 원조를 맘대로 하거나, 공공연히 나는 좌파 대통령이라 말 한다면 우리 대한국민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그가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아래에 있는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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