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교회 신기영 장로, 원상회복 총회 확정 판결


“그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지요”

17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한호기독교선교회 이사장 인명진 목사는 이사장이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직원들 100 여명을 정리하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노동운동을 한 사람인데...”라며 당시 마음이 가장 아팠다고 전했다. 인 목사는 “그런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일신기독병원이 다시 힘을 내는 것 아니겠느냐”며 미안함과 고마음을 표하면서 선교회가 선교하는 일에 더 힘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복 터졌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최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 크라운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피너클어워드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일본에서 개최하는 모 시상식에서도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자세한 수상내역이 나오면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찾는 타 시도 기독교계 인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산 트리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자신들의 시도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타 도시 기독교계 인사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문의 등을 해 온다. 부산트리축제가 유명하긴 유명한 모양”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말 많았던 남부산교회, 총회재판 결론 나와

예장합동 남부산교회 신기영 장로가 상소한 총회 판결이 나왔다. 총회는 신기영 장로에 대한 시무장로 직을 원상회복하라고 주문했으나 이어 신기영 장로에게 공회 앞에 사과할 것과 향후 이와 관련해 사회법에 민형사상의 이의를 제기치 않아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신기영장로는 남부산교회에서 이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판결의 핵심은 법리적 판결만 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주문이라는 해석이 총회 국원들의 지배적 여론이다.


담임목사 스캔들 사건, 그 이면은?

예장합동 남부산노회 모 교회는 담임목사 스캔들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스캔들 사건 이면에는 담임목사를 방출하기 위한 루머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담임목사는 연 1억이 넘는 고액연봉자로, O교회는 4년 전 이민목회자를 초빙해 왔다.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다보니 자녀교육지원금 등 담임목사에게 연 1억2천만원 가량의 사례비가 지급되나, 교인수가 변함없자 교회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이번 스캔들을 빌미로 올해 연말까지 목회를 하고 퇴임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돈다.


전 노회원이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예장통합 부산남노회(노회장 민영란 목사)는 지난 14일 열린 가을노회에서 전 노회원이 함께 성지순례를 떠나기로 결의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3, 4월 중 예루살렘, 터키 등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아직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미정이지만 노회원들이 함께 떠나기로 결의한 것이다.
경비는 노회, 시찰회, 후원모금 등으로 50%를 부담하고, 개인이 나머지 50%를 부담하기로 했다. 통합교단 내 노회에서 성지순례를 기획해 떠나는 것은 처음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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