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새 총장 흔드는 심보 또다시 재발


부산의 일간지 이단 광고 횟수 많다

중국에서 동방번개파로 알려져 있는 신흥 이단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일명 전능신교)가 일간지에 광고 플레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도 “예수님은 이미 흰 구름 타고 돌아 오셨습니다”라는 황당한 광고를 중앙 일간지에 게재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이 단체가 작년에만 각 신문언론에 광고한 것이 총 663회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가 총 60회로 가장 많았고, 조선, 중앙과 스포츠 신문등에 다수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했다. 그런데 유독 부산지역 일간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광고 게재 횟수가 많다는 것이다. 부산일보가 총 52회로 동아일보 다음으로 많았으며, 국제신문도 47회로 동아(60회), 부산(52회), 영남일보(51회), 스포츠 경향(50회), 조선일보(48회) 다음으로 많았다. 전국 20여개의 신문 중 부산과 국제가 2위, 6위를 차지 할 만큼 부산교계의 눈치는 전혀 안본다는 것인데...
몇몇 교계인사들은 “대표기관을 중심으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 같다”며 너무 반응이 없으니 이단들이 유독 부산에서 활개치는 것이라고 의미있는 말들을 쏟아냈다.


신천지 특별대담에 나온 지역 교계인사는
누구?

이단 신천지가 주최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직전인 지난 9월 15일. 신천지 예수교 이칠수 홍보부장 명의의 메일이 전국 각 언론사로 발송되어 왔다. 이 메일에는 신천지 인터넷 방송국이 주최한 이만희씨의 대담 프로그램이 담겨 있었다. 주 내용은 몇 년전 보도됐던 MBC PD 수첩 내용에 대한 반박 자료였다. 만국회의를 의식한 의도적인 대담으로 보여지는데, 여기에 동참한 인사들의 면면도 눈에 띈다. 진행을 맡은 이는 세계일보 정성수 기자이고, 함께 대담한 인사는 부산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이기철 목사라는 인물이다. 이기철 목사의 이력은 부산중앙교회 당회장, 부산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기록되어 나왔는데, 일부에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괜한 오해를 받는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부기총 전신은 ‘부산기독교연합회’가 아닌, ‘부산기독교협의회’이고, 부기총의 대표는 ‘회장’이 아닌 일반적으로 ‘대표회장’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과거 부산기독교협의회 당시 잠시 부기총 공동회장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예상되고 있다.
부기총 모 임원은 “그때 당시는 검증되지 않은 인물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각 노회나 지방회 대표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검증된 인사”라며 현재와 과거는 상황이 많이 다름을 강조했다.
신천지 대담에서 이기철 목사는 “(이만희에 대한)의아했던 모든 문제들이 (대담으로 통해)해결됐다. 좋은 형제교단으로 서로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많은 교계인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부산장신대 총장 인준 놓고 허위 비방 문자 발송

부산장신대학교를 다시 세우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학교 외부 몇몇 인사들이 작년 98회 총회 때도 학교에 전권위원 파송을 임원회에 긴급으로 상정했다가 좌절되자 금년에도 또다시 총회전권위원 파송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4일 허위 비방의 문자를 총대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해 몇몇 인사가 극치에 달하는 행동으로 총장 인준을 부결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문자에는 김용관 총장이 성희롱을 했다는 내용인데, 어느 학생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총장과 이사장이 “우리 학생들 얼굴이 너무 예쁘고 잘 생겼다”고 말한것이 성희롱 사건이 되는 것인지...
부산장신대 이사는 총회가 파송하는 이사와 유지이사 및 개방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가 자격없는 총장을 뽑았겠는가? 현 김용관 총장을 살펴보면 역대 총장들보다 가장 학벌이 좋고 인품이 뛰어난 분이다.
지나친 허위와 비방으로 몰아가는 일부 동문과 외부세력에 대해 학교는 학생과교수들은 모두 환영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세력은 따로 있다고. 이사장 정봉기 목사가 현 상황이 안타깝다고 호소해 왔다.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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