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최 총장 조사위 구성한 부산장신대 이사회


막말하지 않겠다고 하더만...

5월 25일 개최되는 해운대 성령대집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목회자들이 회개기도를 하면서 이번 성령대집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회개기도를 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막말이 오고가고 있어 안타깝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막대한 홍보비를 사용했다. 버스광고와 지하철 광고, 신문 및 방송사 광고까지 하면서 많은 홍보비를 쓰는 과정에서 지역 교계 신문사 광고에 대해 “그 신문들 누가 보느냐? 그냥 50만 원 선에서 적당히 홍보해라”는 말이 나왔다. 국민일보에 600만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고, 각 교단지에 250-300만원의 홍보비를 책정하면서 이런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회개 기도회 현장에서 취재에 열을 올린 지역 언론사 기자들조차 성시화 관계자의 이런 막말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역 언론사들이 아무리 열악하다고 해도, 일선에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의 인격조차 열악하다고 판단하는지 묻고 싶다고..
2014 해운대 성령대집회 525회개의 날 7가지 약속 중에는 ‘막말하지 않고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약속이 있다. 최소한 한가지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았다고 인정하는지 묻고 싶다.


어버이날 외래객에게 일일이 꽃을 달아주는 복음병원 간부직원들

5월 8일 어버이날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외래 방문자 및 어르신 환자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 생화를 가슴에 달아줬다.
특히 병원 간부 전원과 병원장 이상욱 원장도 95세 최고령자 환자방을 찾아가 꽃을 달아주는 모습에 환자 김 모 씨는 눈물을 흘렸다. 병원 외래 환자 방문객에게 친절 봉사, 안내를 하는 광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복음병원 초창기 장기려 박사 시절이 생각난다고 어느 고령의 노인은 말했다.
하루 외래방문 2천명이 넘는 병원은 그리 흔치않다. 대학병원에서 친절로 봉사하며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것은 ‘복음과 전도’를 연결하는 지름길인 듯하다. 이날 카네이션 행사로 감동받는 환자들의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민영란 이사, 이사회에 최 총장 전격 고소제기

5월 8일 오후 4시 광장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부산장신대학교 정기이사회(이사장 정봉기 목사)가 13명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공석 중인 이사 보선 건에 대해 총회 파송이사 중 노흥기 장로(양산중앙교회)와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 현 감사) / 김근호 장로와 김일현 목사 가운데 각각 1명씩 2명의 이사를 선출해야 했다. 결국 박한규 장로와 김근호 장로가 이사로 선출됐다.
한편, 민영란 이사가 최근 교계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최무열 총장에 대한 고소건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사회에서 조사해 또다시 징계위를 구성할 경우 후속 조치로 지난번 1개월 감봉이란 가벼운 징계에 이어 징계가 추가 될 경우 가중처벌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최 총장의 다음 총장 재선은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몇몇 이사들의 중론이다.
이날 조사위원과 수습위원을 갑론을박하다가 조사위원으로 결정, 심창근 목사, 권정호 목사, 황용인 장로를 선정했다.


구덕교회 인색한 장로 피택, 겨우 3명

통합 부산노회 구덕교회(윤현수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7일 주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노회로부터 장로 증선 10명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결과 3명(김영배, 박동일, 김지웅)이 피택 되었다.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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