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터 회개하자고 기치를 든 5.25 성령집회


이규현 목사 “절박한 심정으로 회개하자”

지난 6일 해운대성령대집회 설명회에서 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는 이번 대회의 순수성을 강조했다.
이 시대 위기의 한국교회를 살려야 할 절대절명의 시간 속에서 회개만이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가 집회를 위한 인원동원식의 행사가 아니고, 또 숫자에 연연하거나 일부 대형교회 주관의 행사가 아닌, 참된 회개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10년 뒤 한국교회는 더 이상 소망이 없을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많은 교회가 참석해 진정한 회개의 시간을 갖자고 역설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갖자고...


“이럴때만 꼭 나와...”

선거철이 다가오자 각종 행사에 정치인들의 참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 부산시장 후보들이 교계행사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들 중 몇몇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행사장에서는 간단하게 인사정도만 하고 있다. 하지만 한번 마이크를 잡게 되면 자신의 자랑이 끝이 없을 정도라고...
교계인사들은 “평소에 참석하지 않는 분들이 이럴때만 꼭 나와서 자기 자랑한다”고 강한 거부감을 비추기도 하고, 다른 모 인사는 앞으로 부활절연합예배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몇 번 더 만나야 되는지 걱정스럽다고 할 정도.


구 무지개교회 수습결여, 마음을 비우면 해결 될 것을…

지난해 11월 부산노회수습위원회가 구 무지개교회 건물과 토지(100평)사용에 대한 합의서를 놓고 원만한 쌍방 절충을 펼쳤으나 결렬되고 또 다시 4월 노회에 수습전권위나 사회법정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통합 부산노회 서부시찰산하 사하구 다대동 소재, 과거 다대중앙교회가 개척한 구 무지개교회를 몇 명의 개척교회 담임목사가 바뀌는 바람에 현 안디옥교회 담임인 정재열 목사가 구 무지개교회를 전담 시무해 오다가 이 교회는 안디옥교회 기도원으로 사용하고 새 성전을 따로 구입, 이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대중앙교회 측 당회는 구 무지개교회 사용을 계속 못하게 되자, 다대중앙교회가 다시 환원해서 관리하겠다고 해 안디옥교회 정재열 목사는 “한 주에 2~3일을 그쪽에서 집회장소로 사용하고 있는바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해 노회임원회가 수습위원을 보내게 되었다.
노회수습안이 결렬되자 이번 4월 노회에 새로운 대안으로 수습전권위 요청을 하게 될 가능성을 놓고 같은 시찰권안에서 밀고 당기는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로 마음을 비우면 문제해결은 쉽게 끝나는데...” 라고 모두들 안타까워하고 있다.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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