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종교냐?”
지난 3일 부산역 시국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이재완 목사(성결교 증경 총회장)는 “우리나라 젊은이가 수십만, 미국의 젊은이도 3만 명 이상이 이땅에 피를 뿌렸다. 어떻게 찾아왔고, 어떻게 세웠으며,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가. (종교인의 발언으로)국론분열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이 종교인을 걱정하는 시대다. (교계 원로인)우리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비상시국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모 증경회장도 “누구를 위한 종교냐? 잘못된 언행으로 국민의 분열과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탄한다“고 전했다.
트리축제 개회식 가장 많은 인파 몰려
지난 30일 부산시 중구 광복동에서 개최된 제5회 트리문화 축제 개회식에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막식 행사장을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부산시민들이 몰려 주최 측인 부기총은 행복한 비명을 지를 정도.
개막식에는 김태영 부기총 대표회장과 이인건 상임회장, 이외 부기총 집행부가 대거 참석했고, 최홍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을 비롯해 교계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또 이영활 부산시경제부시장과 임혜경 교육감,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정의화 국회의원, 김은숙 중구청장 등 부산시 기관장들도 참석해 트리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교계 모 인사는 “해가 거듭할 수록 트리축제에 대한 위상이 높아져 가는 것 같다“며 “부산교계가 트리축제를 잘 이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신대 차기 부총장에 김상윤 교수
고신대 차기 집행부 윤곽이 드러났다. 총장 당선자 전광식 교수는 차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최근 교무회의를 통과했다. 관심을 모은 부총장에는 아동학과 김상윤 교수를 선임했다. 또 대학원장에 신연명 교수, 교목실장에 조성국 교수, 기획처장에 이병욱 교수, 교무처장에 손수경 교수, 학생처장에 이정기 교수, 대외협력처장에 송영목 교수, 입학처장에 박혜전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 처장 중 이정기, 송영목, 박혜전 교수는 조교수로 현 정관에 맞지 않다. 때문에 ‘처장대행‘으로 이사회에 이름이 올라갈 전망이다.
이사장 김종인 장로는 “처음부터 정관에 없는 인사안은 통과되기 어렵다”는 언급을 하여 수용여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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