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문서 난무하는 고려학원
고려학원에 괴문서가 줄을 잇고 있다. 이사장 선출 직전에는 이사들에 관한 내용의 괴문서가, 최근에는 총장에 관한 내용의 괴문서가 계속해서 이사들과 교단 핵심 관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문제는 실체를 알 수 없고, 내용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분명한 점은 내용상으로 고신대학 내부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라는 것.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학원 관계자들은 “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 비겁한 행동“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항상 중요한 인사 문제에 직면해 있을때 뒤에서 여론몰이용 괴문서를 유포하고, 때로는 관계없는 사람들을 사칭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고려학원 모 관계자는 “꼬리가 길면 언젠가 밟히기 마련“이라며 괴문서를 유포하는 사람의 얼굴을 한번 보고싶다고...
이단들도 부활절은 바쁘다고...
부활절을 맞아 개 교회와 지역 연합기관의 부활절연합예배가 일제히 개최되는 가운데, 이단들도 자신들 자체적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바쁜 모습.
특히 구원파 박옥수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벽 6시, 오전 10시, 오후 4시에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오후 7시 30분에는 부산 KBS홀에서 부산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지역교계는 전혀 몰라, 성도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광고도 못했다고 한다.
WCC 반대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왜 이단문제에는 무관심한지.. 갑과 을도 구별 못한다고..
신대원 교수 3인 재심 요청
신대원 교수 3인(한정건, 유해무, 박영돈 교수)이 고려학원 이사회에 ‘지명수 교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재심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명수 교수가 자진사퇴하는 과정에서 신학과 5인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고, 대학 인사위원장이 이사회에 ‘해명서 제출의 건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명수 교수가 이단이 아니라는 점은, 신학 검증에 참여(5인)한 다수 학자가 지명수 교수를 이단으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실력을 겸비한 사려깊은 학자는 어떤 이를 가볍게 이단이라고 정죄하지 않습니다“고 답한게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 신대원 교수들이 지 교수를 두둔한 것 처럼 오해를 받자 이사회에 직접 재심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단인사들도 이번 신학검증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단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교단신학과 맞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왜 타대학 인사들에게까지 신학검증을 받아야 하느냐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누가 추천을 했고, 어떻게 임용이 승인되었는지 문제제기를 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결국 이번 신대원 교수 3인의 재심 요청으로 지명수 교수에 대한 신학검증이 세상에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타설교를 한 김창인 원로목사
지난 4월 1일(월) 오전 11시 부산장신대학교 강당에서 새 이사장 정봉기 목사의 취임과 정종성, 이성만 장로의 명예이사장 추대식이 있었던 이 날. 설교를 한 초대총장이었던 김창인 목사는 설교 서두에서 “오늘 김삼환 목사가 와서 이사장 취임 설교를 하기로 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 온 것을 알고 내가 대타 설교를 하게 됐다. 그래도 불러주니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초창기 대학설립 당시 시무했던 서울광성교회가 20억 원의 거금을 이 학교 대학인가 및 설립을 위해 대학 신축 건축헌금을 한 것은 좋았는데 이 헌금 때문에 경찰과 검찰에 여러 번 불려가 곤혹을 당했던 내용을 설명함으로 초대총장 당시 있었던 비화를 들려주어 모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참석한 이들은 대타설교를 한 김창인 목사의 설교에 대해 대타홈런이었다고 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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