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중 목사 차기 부총회장 후보로 결의


서임중 목사, 차기 부총회장 후보로

포항노회가 지난 10월 9일~10일 설립 65주년을 맞는 포항중앙교회당에서 열렸다. 통합 총회 다음 회기 부총회장 선출 지역이 영남지역인 관계로 하루 전 포항노회 산하 목사회가 모여 교단 차기 부총회장 후보로 서임중 목사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포항노회장로회와 남선교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도 기립박수로 서 목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하지만 서 목사 본인은 당회에서 출마를 사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과거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극구 사양했으나 주위에서 떠밀려 결국 출마한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종국에 가서는 서 목사도 출마의 결심을 하지 않겠냐는 것이 당회원들의 대부분의 정서라고 간접적으로 전해 왔다.


세습목회 포기

최근 부산 S 교회가 이 교회 원로 목사의 아들을 청빙할 움직임을 보였지만, 감리교단의 ‘세습금지법‘ 통과와 교계안팎의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세습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 모 성도는 “당회가 원로 목사의 아들을 청빙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만약 원로 목사의 아들이 왔다면 교회가 매우 혼란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장들 수준이 이정도니…

기자는 취재를 위해 여러 기관의 관계자들과 만나고 대화를 한다. 하지만 제일 황당한 답변중 하나가 “당신이 뭔데“라는 말이다. 기자라는 직업이 큰 벼슬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 기관에 대한 정보와 어떤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기사에 게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일단 화부터 내고 보는 팀장들을 보며 같은 고려학원 관계자 조차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 어떻게 총장님을 편안히 모실 수 있을까“라고 말할 정도. A 팀장은 기자에게 협박문자를 보내고, B 팀장은 화부터 내니 어떻게 좋은 이미지를 쌓을 수 있을지...


장로 정체성이 훼손된 부산장로회

통합 제175회 부산노회가 은성교회에서 열렸다. 개회 후 임원 개선 투표에서 부산노회장로회에서 만장일치로 장로노회장으로 추천된 이성만 장로(은성교회)와 이에 대항해 경선을 벌인 최윤도 장로(땅끝교회)간의 경선 끝에 21표 차이(159:138)로 이성만 장로가 부산노회장에 당선됐다.
결국 이성만 장로가 당선이 되긴 했지만 최 장로가 부산노회장로회 정신에 배치된 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서 선거법이나 규칙상 위배돼 제명해야한다는 여론이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일부 회원들 사이에서는 부산노회장로회가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아니냐는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어 장로회의 정체성이 심하게 훼손되었다는 지적이다.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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