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와 같은 행보에 헷갈린다고 …


30만 달러로 끝난 어느 위임목사 교회의 경우

3년 동안 교회 침체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어왔던 부산 B노회 산하 K교회는 지난 5월 20일(주일) 재직회를 통해 외국에 유학을 가는 K목사에게 유학비보조금으로 30만 달러(한화 3억 4천만 원 상당)를 지급하기로 가결·통과시켰다.
사실 이 교회는 현재 부채가 20억원 가량이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거금을 주게 된 것은 시무장로인 두 명의 K장로들이 각각 1억 5천만 원씩 교회로 헌금하기로 일단락됐기 때문이다.
교회 중직은 이래서 힘들다는 푸념을 하면서 어느 교회 장로는 자신의 교회도 이렇게 될까봐 걱정스럽다고 한 마디 코멘트했다.


김해교계가 복음화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추세다

경남 김해시 김해지역 교계의 복음화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즐거운 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고신 김해중앙교회는 현 교회대지·건물을 약 7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하는 한편 인근 서김해 지역에 3000평 대지를 매입, 새 성전을 짓기로 당회에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더구나 부산장신대학교 입구 김해중앙교회 소유 기도원 부지 3000평을 학교 측에 매각하여 김해중앙교회는 교회 건축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즐거운 소식도 있다.
한편, 세계로교회 역시 전국교회에서 전도의 롤모델이 되어 전국 각지 교회들이 현장 견학 내지 전도 수업을 받으려 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두 교회는 고신교단으로 서부권 지역의 교계 전도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희망과 비전이 있는 교회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교계원로 A 목사는 전했다.
한편, 통합 김해교회도 현 위치 옆에 교육관 20억 원 공사계획을 세우고, 다음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청소년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그래서 김해지역 교회는 타지역에 비해, 인구가 들어오는 밀물 지역으로 성시화가빨리 이루어지는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총장직이 그렇게 한가한 곳인가?

최근 김성수 총장이 교계인사들과 본보이사들에게 본보를 비방하고, 이사를 사퇴할 것을 종용하면서 광고까지 압력을 행사하고 다니는등 마치 특정 언론사와 싸우는데 모든 전력을 쏟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이 학교를 이끌어오면서 그 결과가 ‘정부지원제한대학‘이라는 현실은 인지하지 못하고 학교정상화와 상관없는 곳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총장의 전화를 받은 목회자들은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총장이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다“며 마치 실성한 사람같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한편, 김 총장은 본지에 문자로 화해 제스처를 보내와 야누스적 두얼굴을 보이고 있다.


산소호흡기를 단 느낌...

고려학원 모 이사는 (총장이)“도대체 1년중 해외에 있는 기간이 며칠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 국내 있는 것 보다 해외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은데, 어떻게 학교운영을 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스스로가 은퇴이후 미국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마치 잦은 해외출장이 본인 은퇴이후를 위한 행보로 비춰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른 모 이사는 “총장은 앞으로 1년 반이면 퇴임하고 은퇴한다. 총장 행보가 마치 자신의 임기동안만 아무일 없도록 산소호흡기를 달아 놓은 느낌이다. 2014년 이후가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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