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정치열풍이 몰아닥친 부산교계인사축하장소
2012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가 열렸던 지난 5일(목) 오후 6시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연회장에서는 예년과 달리 정의화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유기준 부산시당위원장, 서병렬 의원 등 한나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 6~7명과 중구청장을 비롯한 각 구청 현직 구청장 3~4명,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마치 총선 열풍의 한 단면을 나타내기도 했다. 선거철이라 어쩔 수 없는 형편이지만 오히려 주최측이 순수한 신년 행사를 정치과열장으로 망쳐 놓았다면서 모인 교계인사들이 쑥덕쑥덕 얘기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해피앙상블의 축하공연 등 순서는 간단하게 잘 진행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이날 참석한 교계인사는 500여명이다.
한기총, 교계 언론사 몇몇 기자 출입통제
구랍 27일 열린 한기총 실행위 현장에는 교계 언론사 가운데 유독 CBS, 들소리신문, 기독교보, 뉴스앤조이 등 교계언론에 대한 한기총 출입 금지령이 내려졌다.
한기총은 구랍 15일 열린 임원회에서 이와같이 결정했다.
기자회견장이 열린 구랍 12일 박모 교수 등 5명의 명의로 10개 언론사들의 명칭을 방으로 써 놓고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껄끄러운 교계 언론 몇몇사에 대한 보복성 조치가 아니겠느냐는 중론이다.
언론은 비판이라는 물을 먹고 자라나는 나무와 같이 모진 풍파에도 꿋꿋이 견디어 자라는 것이 언론의 속성임을 모르는가? 감춘다고 언제까지 감출 수 있을까?
언론을 대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태도가 걸핏하면 소송, 언론중재로 나서는 중독성 소송 남용은 언제쯤 줄어들까?
사방에서 썩은 냄새가 나도 악취가 진동해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이래서 한국 교회를 사회에서 걱정하고 사회신문에 자주 오르는 메뉴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싸움에 승소한 끈질긴 들풀들
부산고법 민사1부, 조정에 관한 결정 사건번호 2009 나 10355, 원고 공기환 외 3명, 피고 학교법인 김국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국제, 원고측 소송대리인 노성진 변호사, 판결내용은 피고는 원고에게 2012년 1월 10일부터 5개월 분할 지급을 한다.
2005년부터 5년 6개월간 걸친 기나긴 소송이 막을 내린 이번 소송은 1심과 2심에서 피고측이 승소한 것을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시켜 고등법원에서 다시 승소하였다. 그 승리를 이끈 다윗과 골리앗 싸움의 주인공은 노성진 변호사이다. 마산고교와 서울공대 출신으로 군에서 공부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수재형 노 변호사는 끈질긴 연구, 한 번 물면 안 놓은 진돗개 근성을 가진 노력파로 법조계에 알려져 있다.
검찰에 정식 고소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져
본 신문은 지난 12월 25일자 26면 광야의 소리 난에 “목회자 사례비 안 준다고 사회법에 호소한 H목사” 제목으로 K교회 담임목사인 H씨가 장로 6명을 검찰에 정식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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