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제직회 청빙투표 무산시켜
부산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놓고 안수집사들과 청빙위원들간에 첨예한 갈등이 쌓여 단독 후보로 내세운 J목사(영국에서 유학)를 제직회에 붙여 지난 8월 14일 주일 대예배 후 투표 실시하기로 계획했다가 안수집사들의 저지로 무산되는 결과가 초래됐다. 공석중인 부산 산정현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공개 모집을 하여 축소해 오던 중 청십자사회복지회 소속 모라복지관에 파송된 전도목사이자 산정현교회 실질적인 사례를 받고 있는 부목사인 K목사를 안수집사들이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빙투표를 무산시킨 안수집사들은 「장로가 징계운운」발언에 임시당회장 박은성 목사는 “목회 생활 중 이러한 일은 최악의 치욕“이라면서 회의를 마무리 못하고 돌아갔다.
산정현교회는 과거 조만식 장로, 고 주기철 목사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빛냈던 인물들을 배출한 교회다.
“상동제일교회 최 목사 당회장 사임 합의도출” 떠났던 교인 원대복귀
부산노회산하 북부시찰 경내 상동제일교회 당회장 최순길 목사가 당회장직을 사임하는 한편 떠났던 두명의 시무장로와 교인들이 다시 복귀하는데 전격 합의를 도출했다. 노회 수습의원으로 나간 위원장 한재엽 목사는 지난 8월 16일 최 목사와 상의한 끝에 동년 12월말까지 은퇴하는 조건으로 일금 8천만원을 주는데 동의하고 당회장 사임서를 이번 10월 22일 노회까지 내고 임시당회장에 김성권 목사를 파송키로 하여 교회 수습이 원만히 해결됐다.
하지만 현재 계류된 총회, 노회에 상정된 행정 심판과 총회권징 재판건은 계류 중에 있어 이 또한 일괄 취하하기로 종용했으나 이것만은 실패하고 말았다.
통합교단의 정치파워를 형성하는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통합 제 17회 영남지역 목사·장로선교대회가 8월 22일 부산 산성교회당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총회장 김정서 목사의 개회설교를 시작으로 류영모 목사(한소망 교회)의 주제강의,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순으로 특강을 하여 은혜로운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옥에 티라고 할까 프로그램 순서 책자 총 118 페이지 가운데 33 페이지를 제외한 85 페이지에 달하는 3분의 2가량의 지면이 유료광고로 채워져 ‘이거 뭐 선교대회로 한 몫 잡자는 것이냐?’라는 비난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다.
그것도 향후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라는 교단주제와 다르게 앞으로 교단 내 부총회장 출마 예상 후보 교회는 물론 16개 노회에서 찬조와 참가 회원들의 참가비를 합치면 수천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느 한 지인은 “통합교단 안에 흐르는 정치서클인 영남노회협, 중부노회협, 호남신앙동지회, 이북노회협, 범양선교회가 없어야 교단이 산다”며 의미있는 말을 던졌다.
복잡한 부산남노회 정치적 사정, 어떻게 될까?
통합 부산남노회(노회장 이종휘 목사) 임원회는 노회명예를 훼손하였다고 민영란 목사(금곡성문교회)에 대해 노회기소위원회(위원장 한종관 목사)에 노회임원회 명의로 기소위에 제소했다. 따라서 정식 노회재판(재판장 정성훈 목사)에 회부됐다. 한편 수안교회 이영순 목사에 대한 고소 건은 쌍방 화해종용을 시도하였으나, 실패를 거듭,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형편으로 알려졌다.
복잡한 부산남노회 정치상황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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