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사와의 갈등, 싸가지 발언이 불씨를 키운, S교회
예장, D교단 부산 N노회산하 동래지역 S교회 담임 이 모 목사를 고발하는 문서가 본지에 년 초에 날아들었다.
내용은 부목사 안 모 목사를 불러 사임하겠다는 각서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담임목사 바짓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 어느 성도가 장례를 치루고 담임목사가 장례전체를 치르지 않고 발인만 치르게 되자, 주일에 그 성도가 감사의 뜻으로 봉투를 들고 부목사에게 전달하여 감사를 표하자, 부목사에게 그 성도 교육 잘 시키라고 말하고 “싸가지가 없다”고 말한 점과 원로 및 은퇴장로들이 참다못해 당회에 진정서를 넣었지만 기각되어 현재 부산N노회에 고소장을 접수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담임목사에게 사실을 확인하자 “모두가 음해하는 몇몇 분들의 소행이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부족한 것은 차차 배워나가겠다”고만 코멘트했다.
이 교회는 당회원 끼리 하나가 안 된 갈등이 있다고 어느 성도는 말하고 있다. 행여 제2의 소망교회가 될까, 조심스럽다나…
교회분쟁 세상법정에서 기도로 풀다
지난 24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민사합의부(수석부장판사 김신)에 의해 신평로교회 사건이 세상법정에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날 양측 변호사를 세운 가운데 주심판사 김신 장로는 “일반 법정에서는 도저히 사건을 다루기엔 쪽팔려서 심리하기 어려우니 소법정에서 조정하자면서 잠시 자리를 옮겼다.
노회 측에서는 신평로교회 핵심 장로, 권사, 집사들을 출교하는 징계에 가처분신청을 했으며, 교인총회(공동의회)를 노회지시와 별개로 독단으로 개최해 주도록 하는 요청 건은 재판부에 올렸다. 김신 판사는 서로 갈등의 이유는 알겠으나 한번 사심 없이 대화를 해보자며 처음으로 노회 측 조사위원장과 교회 홍 모 목사 청빙 지지파 장로와 대화를 했다. 충분한 대화가 진행되고 난 후 노회에서 파송된 조사위원 목사에게 그리고 반대 측 장로에게 각각 화해를 위한 기도를 하도록 판사가 요청하자, 어쩔 수 없는 광경이 벌어졌다. 사법재판사상 유례가 없는 이색적인 법정에서 기도하는 광경이 벌어졌고, “아멘”으로 화답했다. 둘째 공판일 25일 오후 3시 판사조정안은 홍 목사 청빙절차는 유효하고 그의 고소, 고발은 무조건 취하하고 노회복귀하여 노회 지시에 따르라고 제시했다.
신대원 교수채용, 형평성에 맞지 않는 고려학원 이사회
1월 24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고려학원 이사회가 열린 자리에서 신대원 신규교수 채용 건이 재론동의하여 통과되었다. 김 모 교수(선교학)는 터키 선교사로 있던 목사로 지난번 이사회에서는 연구실적 부족으로 부결시킨 안건을 재론해서 가결시킨 것이 말썽이 되고 있다.
두 편의 논문이 재충족 되었다고 하더라도 재공고를 해서 재론동의를 거쳐야 하지만 채용절차를 무시하고 전격 가결한 것은 본부대학 음대교수 채용건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대학본부측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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