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총장 지지하는 성명 발표한 의대교수협


의대교수협, “총장의 권위는 세워져야 한다“
고신대 교회음악과 신규교수채용을 놓고 총장과 해당학과간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대교수협의회(회장 이천준 교수)가 지난 31일 ‘총장의 권위는 세워져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향후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의대 교수협은 “근래의 언론의 보도를 보면서 교수로서 자괴감마저 느꼈다“며 “무한경쟁시대에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특정학과 교수채용문제로 이사회가 수차례 정회하고 외부언론에 오르내리는 현실에 대학의 위계와 정서의 수준이 만 천하에 알려져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또 “채용 과정이나 절차에 확연한 비리나 흠이 없는 한에는 우리 교수들이 나서서 경영주체인 이사회와 교단에 총장의 권위를 세워줘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교수가 총장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누가 세워주겠는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의대 교수협의회 홈페이지에도 총장을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모 교수는 “교수 채용에서 많이 혹은 적게 뽑는 것은 최종적으로 총장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며 총장에게 힘을 쏟았고, 다른 모 교수는 “앞으로 다른 교수 임용 마음에 안들면 동문들에게 부탁해서 반대하면 관철되겠네요. 좋은 전례 만들어주세요“라고 해당학과를 비꼽는 글도 올라와 있다.

신평로교회 갈등, 기독교 화해 중재원에 신청하면 어떨까?
부산 신평로교회에 후임청빙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안에서 가동되고 있는 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 장로)에 신청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일반 법정에서 가리는 것보다 가급적 기독교 화해 중재원에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한 현직 법조인의 조언이 본보에 전해졌다.
현재 무효선언 확인 가처분이 1차 부산지방법원에서 각하됐다는 보도가 나가자 다시 신청인 쪽에서 ‘항고’를 시도했다. 일반사회법정에서의 사실을 가려달라는 청원보다는 구속력이 있는 기독교 화해 중재원에서의 조정쪽으로 선호해야 불신사회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시각이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교계의 분쟁은 끝이 없이 지독하게 싸우는 것보다 진실과 화해로 조정하는 기독교 화해 중재원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고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원하고 있다.

한 독지가가 본지에 최신형 노트북 2대 기증
경남지역에 있는 한 교계 독지가가 본지에 취재를 신속히 하고 편리하게 하도록 최신형 노트북 2대를 기증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교계인사는 “신문은 신속과 정확성이 생명인데 일선 기자들의 원고 송고를 위해 무엇보다 휴대용 노트북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면서 본지에 노트북을 직접 구입해 보내왔다.
교계 언론이 좀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는 격려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직원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고 있다.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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