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상회비는 삭감 요청하면서 시찰회 경비로 선교여행 즐길 수 있나?
K교단 B노회 산하 서부시찰회는 오래전부터 시찰회 회비를 아껴 비축한, 수천만원 이 있었다. 시찰회 부담금은 전적으로 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헌금을 상회부담금의 몇 %로 상정해 각 교회가 부담하게 된다.
지난번 유럽 성지순례시 여행경비로 시찰회에 비축해 둔 돈으로 1인당 320만원씩 총 3000만원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교회가 부담해서 다녀왔다. 하지만 다른 회원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이번 선교 여행을 떠난 사람은 알고 있었지만 전혀 모른 시찰회 회원들은 “너무 한 것 아닌가?“라는 불만 섞인 여론이 확산되자 당사자들은 “교회에서 부담한 경비는 그냥 두더라도 시찰회가 부담한 경비만큼은 도로 상환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여론이 일고 있다. 이 노회는 총회에 내는 상회비가 너무 가중하다 해서 삭감을 총회에 건의해 놓고 있는 처지에 시찰회 위원들은 총회는 삭감을, 뒤에는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는 이중성에 대해 교단 기관지 사설까지 들먹이게 됐으니 교회 지도자들의 자숙은 온데 간데 없다는 탄식이 광야의 소리를 통해 울러 퍼지고 있다.
통합 95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단일화 거의 확정, 배해수 장로 출마포기키로
7월 6일로 통합 교단 총회 제95회 부총회장 후보들의 등록 일자가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포항남노회 소속 배해수 장로(포항동부교회)가 갑자기 후보 출마를 포기하는 발언이 여론화가 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발언의 진원지는 총회 입후보자 후보자들이 공동으로 경비를 내서 제작하는 전국 1500여 총대들의 총대수첩을 제작하는 측에서 후보자들의 개인 프로필이 담긴 원고를 부탁하자 배해수 장로는 이를 사양했다는 것에서 출마를 포기하는 여론이 흘러나왔다. 최근 공병의 목사가 시무하는 포항동해큰교회에서 모인 전국 남선교회(회장 이덕선 장로) 임원회 자리에서 배해수 장로 본인이 신상발언을 통해, 시무교회 건축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부총회장 출마는 나가지 않게 되었다는 발언으로 공식 확인이 된 것이다. 과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에 출마했던 정대성 장로에게 도전한 영주노회 정인수 장로가 갑작스레 출마를 포기한 것이며 그의 친동생 정종성 장로의 장로 부총회장 출마에 상대 배해수 장로의 출마 포기는 우연의 일치인가? 기도하는 정종성 장로 형제들을 도우시는 영적 힘이 배후에 작용하고 있다는 어느 중진 목사의 말에 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지만 단일후보도 안심은 금물이라는 교훈이 작년 94회 총회때 여실히 나타난 적 있어, 정종성 장로는 안심을 못하고 있다고...
평양노회 총대 70명으로 품앗이 호소력 적중될까?
정종성 장로 부총회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과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던 지난 6월 28일(월) 오전 11시, 가나안교회당은 입추의 여지가 없이 마치 당선된 것이나 다름없는 축제분위기였다.
4개 노회장(부산노회장 김성득 목사, 부산남노회장 조운복 장로, 부산동노회장 정대영 목사, 평양노회장 이윤수 목사)이 참석해 설교, 축사, 격려사의 순서를 맡았다. 이날 이윤수 목사(평양노회장, 성복교회)는 축사를 통해 “우리 평양노회 총대는 전국 총회산하 64개 노회 가운데 가장 총대수(70명)가 많은 노회“라고 자랑한 뒤 내년 2011년에는 우리 평양노회 후보가 부총회장에 출마할 예정이니 일종의 ‘품앗이‘로 서로 돕자고 역설해 좌중을 웃기게 했다. 품앗이 원칙이 부산동노회뿐 아니라 64개 노회 총대들에게 적용된 발언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최고의 전략이라고 찬사했다. 평양노회장 이윤수 목사는 과거 부산노회장을 지낸, 가야교회를 시무했던 故 이신용 목사의 자제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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