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앙금을 풀고 화해한 김창영, 이만규 목사


지금 B노회 산하 J, S교회 목하 시험 中
T교단, B노회에서 최근 4~5년 사이 가장 교회 성장과 부흥이 잘되고 있는 J교회는 한동안 신천지 추수꾼들이 들어와 교회를 어렵게 하다가 수습이 되자마자, 지난 5월 16일 공동의회에서 항존직 투표를 실시했다. 하지만 사전 불법선거라고 명단이 나열된 쪽지를 보여주며 주장한 P모 집사가 교회, 노회, 총회에 질의하는 진정서를 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기도하던 P집사는 “이것은 아니다”며 모든 진정을 취하하고 담임목사에게 사과까지 했다.
또 한편 같은 노회 S교회도 교회 권사 일부가 주일날 대예배 시간 직전 P목사를 당회장실에서 못나오게 하여 예배인도를 못했다는 이유와 감금, 예배방해죄로 목사측 장로 2인이 노회에 고소한 사건이 최근 일어나 노회임원들은 골치거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반대측 교인들은 그날 예배 방해가 아니라 부목사로 하여금 예배를 드렸고 담임목사는 조용히 교회수습을 위해 당회장실에서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했음으로 감금, 예배방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오히려 교회당안에서 폭언한 J장로를 그리고 직무유기한 담임목사를 걸어 장로가 고소하는등 맞고소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혹자는 “왜 하필이면 광나루 출신 동기 목회자 두분이 시험에 들어 고통을 당하는가?“ 노회기소위원장이 고소를 당할뻔 했으니 J교회는 한때 어린이 선교원 비리문제로 선교원 부원장 집사가 거금의 횡령으로 감사에 걸려 사임을 했는데, 결재한 담임목사가 마치 상납이나 받은 것처럼 캐기시작했으나 아무런 혐의가 없었다고 해명, 오히려 감사하여 적발한 장로를 신천지 추수꾼으로 몰고 있다고.. 당사자인 장로들은 섭섭하다고 하소연했다.

국회의장 출신 안수집사, 교회이명서 제출
국회의장의 임기를 마친 김형오 안수집사(영도구, 생명길교회)가 6월 첫째 주일, 당회에 이명을 청원해 왔다. 이명교회는 서울 신일교회(담임목사 이광선 목사) 현 한기총 대표회장이 있는 교회이다. 이광선 목사가 사학법 개정때 특별히 김형오 국회의원이 관심을 갖고 협조한 인연이 있었던 관계로 이번 김의장 내외의 이명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담임목사가 “있을때 잘하지..” 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결국 거물급 정치인사를 놓치고 말았다.
평소 부산에 와서 교회에 오면 반갑게 맞이하지 않았던 서운한 감정이 있지만 서로 교회가 싸우고 있으니 떠난 것이라고..

이만규 목사가 김창영 목사 교회 임직에 참여
김창영 목사가 시무하는 동성교회 임직식이 있던 6월 6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서로 앙숙관계로 있던 이만규 목사가 축도 순서에 참석했다. 한 분은 작년에 이미 목회일선에서 은퇴를 했고, 금년 연말에는 김창영 목사의 은퇴라서 그런지 서로 화해하며 풀고 넘어가는 것 같아 모두들 “진작 그렇게 하지”라며 입을 모았다. 늦은 감이 있어도 화해와 이해로 손을 잡은 두분의 남은 과제는 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와의 마지막 화해만이 남았다. 주위에서는 “늙으면 철 든다더니..” 라고 푸념섞인 말들을 했다.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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