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심금을 울린 J 장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마다, 저자세와 겸손에 유념하면 성공에 올인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는 실제 사례가 있다.
지난 1월 10일, (통합) 신광교회에서 모인 부산노회장로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경합했던 J모, C모 장로의 후보 정견발표 5분 스피치에서 기호 1번 C모 후보는 공자에서부터 처칠수상을 운운하며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장황하게 설명한 것에 비해 기호 2번 J모 장로 후보는, 과거의 죄와 허물에 용서를 구하며 큰 절을 4번씩이나 해 겸손의 본보기로 몸을 낮추었다.
결국 부동표가 모두 J후보에게 쏠려 승리의 장을 장식해 당선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회원 대다수 여론이 진 후보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잘난체가 아닌 낮은 자세로 보인 것이 승리의 비결일 줄이야..! 한 수 배우라면 J장로에게 가서 배워야 한다는 말까지 흘러 나왔다.
3과(외무, 사법, 행정)를 패스한 수재목회자가 후임 담임목사?
목회자의 신분에 양과(행정, 사법)보다 더한 외무 고시까지 3과를 패스한 수재 목회자(홍석진/대전서문교회, 42세)가 있어 화제다. 부산신평로교회 후임 담임목사 후보로 올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단지, 흠이라면 목사안수가 겨우 5개월밖에 불과하다는 것. 하지만 그것이 흠이 될수 있을까? 어쨋든 부산교계는 젊은 엘리트의 목회자가 쏟아지는데 희망과 비전을 내다보고 있다고.
한편,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역시 1년만에 2배가 넘는 성장을 도모하며 열정적인 목회를 해 교인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을 쌓아가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회원권 문제로 시작부터 논란
19일 고신총회운영위원회는 시작부터 회원권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총회서기 권용수 목사가 총회운영위 회원인 총회임원, 노회장, 장로부노회장, 상임위원장, 각부부장, 법인이사장(유지재단, 은급재단, 학교법인)들을 호명하자 거창노회 전영한 목사가 나와 “고려학원 이사장은 지난 12월31일부로 총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며 회원권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후 전 목사는 “회원권을 인정하는 것은 임기연장을 인정하는 결과“라며 총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라도 회원권 문제를 분명히 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총회재판부장 정수생 목사가 나와 “합의서(쌍방고소취하)와 사직서(12월31일부로 정리 사임합니다), 윤 장로 각서(이사장 사임 후 근무하지 않겠다)가 있다. 만약 이사장이 주장하는(쌍방고소취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면 사직서에 “합의서가 충족될때 사임합니다‘라는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며 현재 쌍방 합의를 거론하며 이사장직을 연장하는것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결국 이날 운영위원회는 고려학원 이사장에게 회원권을 부여하지 않았다.
필리핀 두마게티에 독립노회 설립
필리핀 두마게티에 선교하고 있는 이문선 선교사와 장로교신학대학교(정부인가)를 졸업한 7명의 전도사가 이번 1월 22일 목사안수를 받는 한편 그 지역에 개척한 20여 교회들이 독립노회를 결성한다.
이 모든 여건을 제공한 주역들은 부산 소정교회(채규웅 목사) 당회와 교회가 막대한 선교비용을 지불해 성공한 케이스다.
그래서 21일 소정교회에서 목사, 장로, 교인 21명이 두마게티로 향해 독립노회 노회장으로 채규웅 목사가 피선된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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