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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PNCC
WCC 세계대회 부산유치가 확정되자 지역 교계에서는 환영 반 우려반의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부산지역 연합단체들은 내년 초 보수와 진보측 신학자를 모시고 WCC에 대한 신학검증을 거쳐 지역교계가 WCC에 적극적인 참여와 반대를 결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WCC 대회에 가장 열정적으로 준비해야 할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PNCC)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 침체한 PNCC의 현 상황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최근 본지가 WCC와 관련하여 PNCC 회장에게 정중하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PNCC 회장은 “WCC 대회는 서울에서 준비한다. 부산은 상관없다"고 인터뷰를 거절했다. 기자가 바쁘더라도 인터뷰에 응해달라고 재차 부탁하자 “운전중이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보수측을 대변하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WCC 부산대회에 대한 환영 성명서까지 발표했는데 진보측을 대변하는 PNCC가 왜 WCC에 대한 인터뷰도 못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교계지도자들은 말하고 있다. 모 교계지도자는 “PNCC 회장이 저 정도이니 기관이 침체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대형교회 집회 부작용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성시화성령대집회가 열렸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특히 수영로 교회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수영로 교회 성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수영로 교회 관계자도 “5천명중 4천명은 수영로 교회 성도들"이라고 말할 정도다. 문제는 수영로 교회 집회에 지역 교회들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해운대지역 모 교회 장로는 “과거 수영로 교회 집회에 참석한 우리 성도들이 이후 수영로교회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큰 집회가 (수영로교회에)있더라도 교회 자체적으로 광고와 참석 독려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다른 모 교회 목회자는 “해운대구 일대 교회들은 수영로교회 집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비용과 시간이 좀 들더라도 앞으로는 수영로교회에서 집회하는것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 권사때문에 담임목사가 중도하차하다니ㆍㆍㆍ
부산에서 꽤 알려진 중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열심히 교회에 봉사하던 모 권사로 인해 담임목사가 치마바람에 휩싸였다 하여 당회원 장로들은 물론 원로, 은퇴장로들까지 연말까지 사임을 하라는 연대 서명 날인을 해 곤경에 처해 있다.
모 권사는 교회를 위해 충실히 봉사한 것인데 담당하는 새신자부서 부원들을 자신의 출신지역 사람들을 영입케 해 지역 차별에 도모했다는 것과 여기에 담임목사가 그 권사를 옹호했다는 이유라고 한다.
하지만 담임목사는 부임한지 불과 3년 남짓 됐는데 너무 일찍 보내는 것 아닌가라며 우려하는 소리도 있지만 모 권사때문에 담임목사가 하차한다는 소리가 교회안팎에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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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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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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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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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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