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노회 앞두고 공공연하게 총대운동하는 모임 빈번해져
봄노회가 다가오니 총대선출이 있는 노회안에 공공연하게 총대운동이 과열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부산 B노회의 경우,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한다는 핑계로 여러차례 모임을 갖고 몇몇 인사들을 총대로 뽑히도록 요청하고 교통비 및 식사대접을 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공정하게 다뤄지도록 하는 방안이 요청된다면서 본보에 항의 및 고발이 들어왔다. 하물며 어떤 경우 모 인사는 사순절에 관련 소책자를 목사들에게 보내고 은근히 자신을 총대로 보내달라는 암시를 주고 있으며 어떤 경우, 24일 오전 7시 송도 모처에서 노회목사들을 초청, 식사대접을 하면서 모 교회 아무개 장로는 빼고 K장로를 보내달라는 원색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어 노회차원에서의 시정이 요청된다.
하물며 공공연하게 쪽지에 적힌 명단을 돌리는 실정이니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이래도 좋은가?하는 것이 뜻있는 인사들의 하소연이다.
왜 박영훈 전 원장은 명예교수 추대에 불참했을까?
주인공없는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추대식은 처음있는 일로 다소 썰렁한 해프닝이 연출되어 참석한 인사들이 놀라워했다.
지난 3월 23일 고신대 영도캠퍼스 비전관에는 과거 역대 증경총회장이자 이사장을 지낸 조재태 목사, 곽삼찬 목사, 이금조 목사, 권오정 목사와 현 총회장 이용호 목사와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등 교단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작 나와있어야 할 박영훈 전 원장은 얼굴도 보이지 않은 채 주인공없는 명예교수 추대식이 거행되는 광경이 벌어졌다.
당초 나오기로 했던 박영훈 전 원장은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지키기위해 ‘진료코드‘를 열어달라며, 명예나 돈은 다 필요없으니 의사의 생명인 진료권만 부여해 주도록 당부했다. 그러나 병원측 집행부는 윗선에서의 눈치만 살피며 진료권을 열어주지 아니하자 박 원장은 행동으로 명예교수 추대식은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간주, 식전에 불참했다.
따라서 교단안에 앞으로 몰아칠 폭풍전야와 같은 일들이 예고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 이창영 교수가 역대 이사장과 원장, 행정처장을 모조리 걸어 고발하는 제 2탄이 생길 우려가 나타나고 있어 또한번 사막의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에 예의주시되고 있다.
“마치 경호원같이 설치는 부산장신대 살벌한 광경”
지난 25일, 부산장신대학교 강단에서 열렸던 교수, 학생, 동문 이사들 합동 공청회에서 최근 배현주 교수 재임용 탈락 사건을 다루는 이슈로 공청회 자리가 마련됐다. 처음 학생들이 청문회식으로 이사들을 강단에 올려놓고 따지기로 했던 계획에 응하지 않자, 결국 한걸음 물러서고 사과하는 선에서 겨우 공청회가 열렸다. 핵심의 ‘별지문건 출처’논란이 가열되자 학생들은 흥분하기 시작해 마치 이사들의 잘못을 추궁하는 듯, 이사장, 이사회서기, 이사회 교원 인사위원 서기를 추궁했다.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기에 참석한 교계 언론계인사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해 장외로 화장실에 가려하자, 이를 막아서는 학생들에 포위돼 출입을 제약받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귀에 레시바를 꽂고 경호원처럼 다니는 비대위 집행위를 호위하기위한 관계자이지만 이것은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어느 동문왈 “이것은 아닌데, 저들이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고 앞으로 목회길을 걸어갈 분들인데...”라며 보기가 좋지않는 표정을 지었다.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세상권세잡은 자들이 행동하는 형태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니 그것도 뒤에서는 교수들이 학생들을 선동하는 것은 눈 뜨고 못보아 줄것이라며 고개를 저으며 씁쓸해하는 일부동문들... 이런 신학생들이교회 전도사로 채용될까 걱정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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