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병원 원목 정 목사를 도와주세요


“암투병하고 있는 정한규 목사 도움나선 서부시찰 목사“
부산대학병원에서 원목으로 10여년간 헌신해 오던 정한규 목사가 작년에 사모를 떠나 보낸 뒤, 두 딸과 함께 병원사역을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정 목사는 최근 암이 전위가 돼어 항암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은 기약이 없이 오로지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는 사정. 더구나 수술비등 입원비가 2천 5백여만원이 돼, 이를 해결하지 못하자 같은 부산노회 서부시찰 목사들이 발벗고 나섰다.
담임목사 5만원, 부목사 3만원씩 같은 시찰 교회는 10만원씩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바람에 여기에 동참하는 동역자, 장로, 그리고 평신도와 노회 사회부에서 여기에 가담하는 활발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이웃을 사랑하고 같은 동역자의 사정에 외면할 수 없는 딱한 사정을 알고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서부 시찰장 김종경 목사(시민교회)는 호소를 해왔다.
연락은 011-558-1126(김종경 목사)

얼굴을 왜 가려?
지난달 23일 신천지 전문가인 황의종 목사(부산종교문제연구소 소장)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강제 개종반대 카페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전국각지에서 몰려왔다며 실제로 자신이 마산에서 일부러 시위하러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교회를 안다녀 잘 모른다. 중요한건 우리 동생이 강제개종 때문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며 흥분했다.
하지만 본지 기자가 “왜 (마스크로)얼굴을 가리느냐?“고 묻자 “황 목사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되지 않느냐“고 되묻자 답변을 하지 못했다. 이들은 교회를 안다닌다고 소개했지만, 교회에 대한 내용도 흔히 꿰뚫고 있어, 분명한 이단 신천지인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신천지인들이 대낮에 시위를 펼쳐도 기존 교회는 아무런 대처를 못하고 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에 이단대책위원회가 있지만 이름뿐인 기구로 전략한지 오래된 상태다.
교계에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 이단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천지를 몰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교회지도자들은 먼 산만 쳐다보는 현실이다.

누구말이 정답일까?
얼마전 Y 장로가 운영하는 모 교계 신문에 언론협회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적 있다. 본보와 통화를 한 Y 장로는 “당시 약간의 오해가 있었고,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유감의 뜻을 전해왔다. 문제는 Y 장로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한 사람이 다름아닌 금년 새롭게 언론협회에 가입한 협회내부 인물로 알려져 언론협회 회원들간에 실망을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Y 장로는 회원사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지만 회원사로 가입하고 뒤에서 뒤통수를 치는 모습이 보기 딱하다“고 말할 정도. 당사자인 P 사장은 “나는 그냥 물어보길래 아무 생각없이 말한 정도다. Y 장로가 기사화 할 지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Y 장로는 “(P 사장이 이같이 말한 내용에) 한마디로 웃긴다. 옆에와서 기사화 하라고 부추긴 사람이 누군데“라며 흥분했다. 누구말이 정답일까?

발동이 늦게 걸린 박영훈 명예교수
금년 3월 1일부로 박영훈 전원장을 명예교수로 예우한다는 부산지방법원의 민사부 판결을 수용했던 고려학원 산하 대학본부측은 입학식에 함께 박영훈 명예교수로 임명해야 할 것을 놓쳤다. 고신대학교 인사담당은 현재 총장의 지시에 의해 부랴부랴 늦게 발동이 걸려 인사발령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진작 이왕 해 줄 것을 차일피 미뤄 박원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 아니지만 병원 외과 교수측의 눈치에 대학본부도 늦게 처리하게 됐다고 이유있는 변명을 했다.
박원장이 명예교수가 되는 날 좋지않은 시선으로 볼 사람이 딱 2명이 있다고, 그의 제자 중 한명과 이미 은퇴한 교단 원로 한명이 곱지 않은 쪽으로 여길 것이라는 여론이다.

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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