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신년하례회 행사에 왜 시비거리로 만드는지?
지난달 8일 부산기독교 지도자 신년하례회 행사를 놓고 부기총 총무가 각 교계 언론사에 서신을 통해 몇가지 불만사항을 적어 보냈다.
물론 개인사견이라는 전제를 붙었지만 이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가 되는듯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부산기독교신년하례회는 부산기독교언론인협회(이하 부기언)가 30년전부터 단독개최해 오고 있는 부산지역 교계의 대표적인 행사다. 그런데 무슨이유에선지 최근 2-3년전부터 부기총이 공동개최를 하면서 부기언이 제작하던 부산지역 교계수첩을 부기언에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제작했다. 뿐만아니라 작년말 신년하례회를 통보도 없이 부산지역 교계 기관들 모두가 연합하여 개최하자는 전체임원회 결의까지 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서 부기언 회원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만약 부기언이 해마다 부기총이 개최해 오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다면 과연 부기총은 어떤 기분일까?
부기총 총무가 지적한 ‘내빈소개’는 소개 서두에 이미 양해를 구했고, 평소 사회자와 시장이 학교 선후배로 친분을 쌓고 있었고, 행사 뒤 사회자가 시장에게 ‘불쾌해다면 미안하다’는 개인적인 말들이 이미 오고간 뒤였다. 또 모 언론사에 보도된 선물의 경우 부기언이 해마다 은퇴목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 왔고, 금년에도 포도원 교회에 선물을 협조 부탁한 것인데 마치 부기언이 포도원 교회에 돈을 받아 싸구려 내의를 준비한 것처럼 보도됐다. 하지만 선물은 포도원 교회가 교회 안수집사에게 직접 구입하여 보내온 것으로 치수(105사이즈) 때문에 일부 몇개가 2002년 제작한 내의로 밝혀졌다. 이번 신년하례회의 교훈으로 앞으로 절대 부기총과 연합 행사를 같이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부기언 한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지사장들의 반란“, 물거품
통합, 총회 기관지 한국기독공보사(사장 김휴섭 장로)전국 14개(지상, 지국)기독공보 지사장 협의회(회장 안인호 장로)에서 신문 이사장 김삼환 목사에게 간곡한 탄원서를 올렸다.
탄원서 내용인즉, 경제위기로 어려운 이때 하필이면 지대값을 25%인상(현 4000원을 5000원인상)과 지사 보증금 인상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해 창간 63주년 기념식이 열렸던 100주년 기념관에서 행사가 열렸던 시간, 행사중 김삼환 목사는 탄원서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고, 현 사장 김 장로가 탄원서 내용에 대해 심려를 끼쳐 드려 총회장한테 미안하다는 언급을 하자 전북지사장 한 모 장로가 일어나 현 사장의 신문사 경영과 지사들의 형편을 무시한 가혹한 처사를 철회해 줄것을 즉석에서 건의했다.
지사장들과의 대화는 기념행사 시간관계로 쫓기다가 결론은 못 내리고 헤어졌다.
부산지사를 포함한 울산, 포항, 여수, 대구경북지사 모두가 지사장 정년등의 이유로 교체가 불가피하게 되자, 지사장들의 반란은 물거품이 되고 가라앉게 되었다고 한 관계자 말하고 있다. 과거 김종채 사장은 지사장들을 야전국 사령관이라며 지사장들에게 격려와 격려금(교통비)까지 지급했는데 현재는 현 김사장 고향쪽의 전주, 광주지역에서 사장 퇴진운동을 전개하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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