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장로부노회장 당선은 괴문서와 무관


부산노회 장로부노회장 당선은 괴문서와 무관

본지 10월 27일자 10면 ‘괴문서로 당선된 장로 부노회장’ 제하 등의 기사와 관련, 안상진 장로는 자신의 당선이 괴문서와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부노회장 선출은 적법한 선거 과정과 투표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며 반론을 제기해 왔다.

“왜 이러십니까? 목사님!“

“웃기시는 장로님들 이제는 엎드려 기도하시고 좋은 목사님 모시기를 바랍니다. 016-9250-0000“ 12월 9일 11시 44분, 문자 메시지가 날아왔다. 최근 부산에 있는 Y교회는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교단지 기독공보에 게재하여 ‘목연과 제외’라는 조항을 넣었다. 여기에 학벌에 불만을 품은 목연과 출신 분들이 Y교회 청빙위원 장로들에게 항의와 같은 비아냥 섞인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장로회 신학대학원 게시판 홈페이지에 찬반 댓글이 수없이 게재되었다. 해당교회는 즉각 실수로 올린 단서조항이라며 정중히 사과 하는 글을 올렸는데도 목회자 답지 못한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항의하는 문자메시지를 그것도 주일날 보냈으니, 목사청빙에 인성이 무엇보다 요구된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다고 장로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돌고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와야지!“

부산에 교계 명승지가 하나 생겼다. 이는 바로 고신대 크리스마스 트리페스티벌이다. 불신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고신대 트리페스티벌이 지난 6일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더 좋아졌다는 말들이 무성하다. 부산교계 모 인사는 “정말 장관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이곳에 한번 와야된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가족단위로 고신대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각종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신대 다빈갤러리에서는 미술전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찾아온 성도들은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성탄절 분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니 성탄절 기분이 난다“며 많은사람들이 찾아 해마다 성탄페스티벌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교계 기자들의 시각

최근들어 부기총 위상에 대해 한마디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별히 잘못하는 점도 없지만 위상은 떨어져 가는데… 이유인즉 최근 크리스천 21세기 포럼의 선행이 상대적으로 높게 부각된 반면, 부기총은 이단세미나를 열었지만 교계신문에는 단신이나 ‘포토기사‘ 아니면 아무런 언급조차 되지 않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특히 부기총 모 임원은 “임원회를 열어도 상임회장을 볼 수 없어 내년에 대표회장직을 잘 수행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벌써부터 걱정꺼리만 쌓이고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교계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연락을 해도 임원진들과 대화하기도 힘들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 21세기 포럼은 교계언론사 기자들에게 예년에 없던 위로 식사대접을 하는 등 최소한 취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교계기자들 사이에서는 두 기관의 위상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이다.

문화 공간 프라미스랜드 활성화시켜야

프라미스랜드가 9주년을 맞았다. 부산 기독교 청소년, 청년들이 머물만한 기독교 문화공간이 전무한 가운데 프라미스랜드는 유일한 그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올해 5월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던 프라미스랜드, 작은 성금이 모여 다시금 살아나 현재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고자 애쓰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재정난으로 그저 유지만 되고 있는 실정으로, 교계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 물질의 후원이 요구된다. 이 곳을 음료나 마시며 이야기 하는 공간쯤으로 여기지 말고 부산 유일의 기독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사역자들의 무대, 양질의 기독교 문화를 양산해 내는 장으로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가야한다.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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