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 목사 불출마는 모 단체에 5백만원 통장입금설


*통합, 부총회장 후보 출마 4파전, 이승영 목사 불출마

통합 제9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 예정이었던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가 후보등록을 전격 유보했다. 3년 동안 출마를 위해 준비해 왔던 이 목사는 최근,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몽골을 다녀 온 이후 김기수 증경총회장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삼환 목사는 “이 목사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사과한다”고 말하고 “불출마 하려고 했는데, 노회 어른들과 동료 목사님들의 간곡한 권유를 저 버릴수가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듣고 있던 이승영 목사는 “출마여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지난 7월 14일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우리 교단의 화합과 건전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13일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발언을 했다. 행여나 5년 후 후보에 나올 의향은 있는지에 대해서도 “김삼환 목사와 만난 자리에서 5년 후 약속이나 어떤 금전 수수도 없었다”고 하나님 앞에 떳떳이 말할 수 있다고 말하고 “출마문제는 5년 후 그때 가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항간에 인터넷에서 말하는 모 노조측에 5백만원 통장 입금설 때문에 출마 포기하지 않았냐는 의혹도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후보등록은 김동엽 목사(목민교회, 영등포 노회, 71기),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서울동남노회, 71기), 강병만 목사(청담교회, 강남노회), 임종우 장로(송파교회, 서울강동노회)가 등록을 마쳤다.


*부산그래함 장로초청 축제, 늘노래가 감동줘

부산 그래함 페스티발 BFGF 장로초청 축제가 23일 오후 6시 30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500여 장로들이 모였다. 4만 8천원 하는 저녁 만찬에 초대받은 부산의 교회장로들은 맛있게 음식을 먹었지만 각 교회에서 재정후원 약정서 용지를 보고 “공짜는 아니구나”라고 모두들 푸념섞인 이야기를 귓속말로 속삭였다. 하지만 만찬 시작 전 31년 전 부터 늘노래 선교단의 주역 멤버인 노문환 목사의 개인 간증과 트럼펫, 피리소리, 섹소폰에서 그만 감동받아 마음들이 녹아졌다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었다. “3500원짜리 피리가 주인을 찾아 아름다운 음율이 나오고 술집 밤무대에서 유행가 가락이 울려 퍼졌던 섹소폰 악기가 옳은 주인을 만나니 복음송이 나온다”는 신앙간증에 모두들 은혜를 받았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복음송을 시작했던 늘노래 선교단의 역사는 1974년 부터 유의신 목사에 의해 선구자적인 터전을 마련하여 전국 곳곳에서 늘노래 찬양을 들어보지 않는 곳이(교회, 군부대, 학교) 없을 정도로 행군한 그의 업적들이 열매 맺어 있었다고 참석한 어떤 장로는 손뼉을 쳐 주었다.


*부산 산정현교회 이제 정상화 돌입

부산 산정현교회가 완전 정상화가 되고 있다. 담임목사 한 분 잘못 만나 2년에 걸쳐 곤욕을 치루었던 산정현교회는 노회 전권위원회(위원장 허원구 목사)가 지난 7월 8일 주일에 노회전권 대표 2명의 장로가 가서 “권모 목사에 의해 항복문서에 서명한 항존직 모든 분들의 3년 시무정지를 완전 백지화 시키는 선포를 하여 교회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새로운 교역자가 와서 상처입은 교인들에게 위로와 용서와 사랑으로 치유하는 분위기로 전환하고 있는 부산 산정현교회는 회복과 치유에 이르는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이루는 성도들이 모처럼 하나가 된 분위기로 일관했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다.


*합동, 광성교회 대법원에서 패소

합동측 광성교회가 대법원 판결에 의해 패소되었다. 서울 풍남동 광성교회의 분쟁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와 교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내분으로 광성교회는 합동 측 이성곤 목사측과 통합 측 광성교회(유희종 목사)로 나눠 법정 다툼을 벌여 왔다. 대법원 2부는 지난달 29일 예장 합동 측 광성교회가 고법판결에 불복, 재 항고한 사건 예배 및 출입방해 금지 등 가처분 건과 관련해 심의법안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을 결정했다.


*이충한 전 원장 패배 인정

24일, 고신대 복음병원 전공의 이상 교수들이 병원장 후보를 위해 투표한 결과 49:47로 조성래 교수 승리로 나타났다. 2년 전 4표차로 패배했던 조 교수가 이번에 승리한 셈이다. 같은 부산대 출신 입학동기, 패배로 자인한 이 교수는 교수직 사표를 쓸 생각이라고 한다.

20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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