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성령 100주년 해 노회 분열이라니!!


사회자의 재치있는 협박(?)

6월 28일 부기총 총회에서 1부 예배가 끝난 뒤 2부 회무에 들어갔다. 사회를 보던 대표회장 정경철 목사가 회무에 들어가기 전 최근 자신이 심장 수술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던 전력을 갑자기 소개했다. 정 목사는 “제가 최근 심장 수술을 했습니다. 퇴원한지 1주일도 안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때문에 여기 계신분들이 고함을 지르거나, 회장을 괴롭힌다면 어떤 큰 불상사가 발생할지 모릅니다”며 회원들을 향해 조용하고 순조로운 회의진행을 부탁했다. 순간 주위는 폭소가 쏟아졌다. 모 회원은 웃으면서 “회장이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것 같다”며 금번 총회는 빨리 끝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회장의 협박(?)에도 이날 총회는 회칙수정 문제로 예상시간을 많이 벗어났다. 이러자 모 회원 왈 “협박의 강도가 너무 약했던 것 아닌가…”


“도대체 어떻게 하라고…”

“증경회장님들은 그만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해주십시오. 이것이 대다수 회원들의 생각입니다” 부기총 모 회원이 총회시 발언한 내용이다. 뿐만아니라 모 회원은 증경회장들에게 상임회장을 선출하는 전형위원에서도 빠져달라고 부탁했다. 주변에서는 ‘증경회장 킬러’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나이든 어른에게 유일하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 회원은 몇 달 전 부기총 전체임원회에서는 전혀 다른 소리를 낸 바 있다. 법인추진위원장이 다소 젊다는 이유로 “너무 젊은 분에게 일을 맡긴 것 아닙니까”라고 한 것. 이 때문에 일부 회원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나이가 일을 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더 장애가 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총신대교수 19명 2천만원 씩 배상해라

지난 2005년 평강제일교회의 합동 측 서북노회(노회장 박충규 목사) 가입과 관련하여 총신대 교수들이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목사를 이단으로 비난하는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에 대한 연구 보고’라는 제목의 광고와 보고서를 기독신문 광고란에 발표한데 대해,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목사가 이를 허위사실로 근거한 조작된 내용으로 명예훼손 되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2민사부(재판장 판사 황현주)는 원고측이 제시한 증거물과 주장으로는 이 사건광고와 보고서 및 비판서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평강제일교회와 당회장 유종훈 목사와 박윤식 원로목사가 총신대학교 김인환 총장외 18명을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원고들에 대하여 각자 2천만 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총신대 교수회는 이번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는데…

평양 성령 100주년 해 노회분열 왠 말인가?

합동측 남부산노회가 끝내 갈라졌다. 80여 교회 가운데 양측이 각각 노회를 조직하고 총대까지 발표하였다. 개혁측 남부산노회 몇몇 소속 교회를 분류 비교하면 수영로 교회, 석포, 부산중앙, 해운대제일, 목양 성동교회로 분류되는 한편, 기존 새누리 교회에서는 신부산, 남부산, 재송제일, 인해교회 등이다. 성산교회 등 몇몇 교회는 중립으로 남아 있다. 마치 과거 합동에서 고신으로 떨어져 나올 때를 연상하듯 교단, 교파를 갈라 나오게 한 주원인이 교권(?), 주도권으로 진리문제가 아닌 명분이 약한 가운데 21세기를 살아가는 정보화 시대에도 과거로 돌아가는 걸까? 죄없는 교인들은 양과 같아서 지도자 뒤만 묵묵히 따라가는, 여러 성도들은 교계지도자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필 평양성령 100주년 해에 노회분리가 왠 말인가?

故 백용기 장로 발인예배에 많은 인파 줄이어

지난 6월 22일 초량교회 원로 고(故) 백용기 장로(80세) 장례예배를 치룬 초량교회당은 역대 원로 성창그룹 총수 故 정태성 장로 발인예배보다 많은 조문객이 참석했다. 장례절차를 준비한 한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조화가 140여개, 조의금이 2억 정도 수납되었다고 한다. 故 백용기 장로는 평소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는 등 그의 고귀한 인품과 덕이 오늘날 이런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 조문객들의 말이다. 교육계, 동문, 제자들이 줄을 이었고 교계는 그의 가는 길에 기도로 보냈다는 반응, 백용기 장로의 인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교계의 여론이다.

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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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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