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치러 다닌 병원장이라면 무당불러 굿판도 벌릴 수 있지 않을까?


JU그룹 대가성 청탁 논란 휘말린 서경석 목사

‘나눔과기쁨‘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가 JU 주수도 회장으로부터 나눔과 기쁨에 4억 6천 만원을 지원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알선수재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서 목사가 주수도 회장에게서 받은 후원금이 JU에 대한 세금 감면 청탁 대가라고 결론지은 분위기다. 서 목사는 “2005년 주수도 회장에게서 부탁을 받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한 차례 만나 ‘제이유 측에서 세무조사 결과가 억울하다고 한다’고 말한 적은 있으나 주 회장이 독거노인 돕기 지원금으로 6억 원에 가까운 돈을 준 것은 그 이전에 지원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며, 세금 감면의 대가로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나눔과 기쁨측은 서 목사의 검찰조사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만일 서경석 목사를 기소할 경우 우선 한국의 기부문화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것”이라 주장했으며,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서경석 목사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받아 검찰에 제출하는 등 서 목사 구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구 교수 검찰 기소

제자가 스승을 고소한 사건인 이경기 전도사의 신대원 이성구 교수 고소 사건이 결국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측은 이성구 교수가 이경기 전도사의 명예를 훼손한 정황이 충분하다고 결론을 짓고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직 목사 신분이고, 신대원 교수인점을 감안해서 벌금형으로 불구속키로 결정했다. 하지만 신대원 이성구 교수는 “아직 검찰측에서 아무런 통보를 받지 않았다”며 “만약 (불구속 기소)그 같은 결정이 난다면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겠다”며 크게 반발했다.
한편, 신대원 최덕성 교수는 일부에서 최덕성 교수가 이경기 학생의 시험답안 변조 주장에 대해 반발하며, 국가공인 문서감정기관에 의뢰해 이경기 학생의 시험답안에 기록된 글씨체와 본인의 글씨체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 최 교수는 “저쪽 주장이 얼마나 허무인지 하나하나 확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현재 최 교수는 신대원장의 직권으로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 교수는 “원장이 자신의 권한밖의 일을 자행하고 있다. 상급자인 총장도 수업에 복귀시킬 것을 명령했는데 왜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점을 치러 다니는 병원장이라니!

최근 고신대학교 의대 교수 홈페이지에 올린 모 교수의 글 한토막을 소개한다면, 동료 교수들이 모인 사석에서 이충한 병원장이 점을 봤는데 병원장 재선이 확실하더라고 말한 것이 동료 교수가 듣고 홈피에 올렸다.
믿는 기관의 장이 그것도 병원장이 점을 보러 역술인을 찾아 다닌 정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사이비 교인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이 병원 안팎의 여론이다. 교단 산하 많은 교인들이 새벽재단에 병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병원장은 점집을 찾고 있다니 통곡할 노릇이라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할 수 있는 인물감이라고 병원, 직원과 노조원들 사이에 나오는 말들이 무성하다. 병원장의 진로를 놓고 점을 친 점쟁이가 완전 돌팔이인지 아닌지 20일 이사회가 열리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부산교회 노회측 승소판결

통합측 부산교회를 둘러싼, 첨예하게 대립되어 오던 문제가 법원의 도마에 올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제1민사부(재판장 고규정, 윤진규, 정현숙 판사)에 의해 지난 5월 31일 노회측(김창영 목사 임시당회장)에 손을 들어 주었다. 판결문에는 부산교회를 이탈한 교인들은 소속교단을 탈퇴하고, 교회를 설립하여 별도 대표자를 선정하였으며 독립교단에 가입한 이유로 기존 교인으로 보기 힘들다고 보고, 재산에 대한 권리를 보유할 수 없다고 판시, 송해영, 남영우, 신점순 씨가 제기한 출입금지 가처분은 이유 없다고 기각했다. 따라서 부산교회 총유 재산에 대한 사용수익권도 상실하고, 교회 출입 및 예배 방해를 해서는 안된다고 판결을 내렸다. 노회반대 측 원고 측은 즉시 항소했다.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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