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사양촉구 성명 4년간 옥고를 치룬 75세 고영근 목사 제언
한국목인선교회 회장 고영근 목사는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선생께 드리는 글’이라는 큰 제목을 붙이고, ‘박근혜 선생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사양하시기를 조심스럽게 권고합니다’라는 부제를 단 후, 모 교계신문 1면 하단에 광고를 게재하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고영근 목사는 하나님의 정의구현과 민주주의를 위하여 지난 군사정권시절, 반민주정권에 항거하면서 회개를 촉구하다가 25회에 걸쳐서 경찰서, 안기부 대공분실에 연행되어 많은 고문을 받았고, 48회에 걸친 재판과 4년 간의 징역으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그는 군사정권의 맹종자들은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겠지만 그 비난을 무릎쓰고 애절한 글을 보낸다고 말하고, 정권욕을 버리고 조국의 민주화와 정의를 위해 대통령 후보를 안창호 선생과 같이 사양하시고, 보다 나은 정치를 위하여 제2선으로 물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 시키지 마시고 영광스럽게 여생을 살아 가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유료광고를 게재하였다. 고 목사는 지금 75세의 나이로 병원에서 투석을 받고 있는 형편, 하나님의 부르심을 언제 받을 지 모르는 처지이기에 배후에서 책동한 것은 아닐것으로 판단되나 너무 때가 늦고 심하다는 말과 불가능한 내용이 아닌가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신천지 교회 이단이 교계 신문 중앙지에 유료광고 공세
MBC가 PD수첩을 통해 신천지교회 문제를 방영한 후 신천지 예수교총회측 이름으로 지난 5월 12일 ‘기독교계와 문화방송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사과 성명광고를 교계(중앙지)신문인 초교파신문, 기독평론신문 등에 일제히 유료광고로 게재됐다. 또 신천지 측은 “지속적으로 기독교계의 지도를 받겠다”는 내부 입장을 발표, 마치 이단이 이제 사과함으로 이단의 탈을 벗어 한국교회 구성원으로 남으려는 저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이 술수에 말려든 교계신문(중앙지)은 돈이면 독약도 마실수 있겠는가 등 강한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열악한 교계광고 시장이지만 어려워도 묵묵히 이단쪽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견디는 건전한 교계신문과 구별하여 한국교회가 알고 도와야 한다는 경종이 울리고 있다.
불심에 약한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후보
2007년 부산성령 100주년 대 성회가 개최된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모인 성도는(경찰 추산 15만명, 대회주최측 추산 20만명) 대략 20만명을 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부산연합집회 사상 최고의 숫자가 운집된 것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 귀빈 및 내빈으로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부산시장 허남식, 국회의원 안경률 등 다수가 참석하였으나, 상대후보 이명박 장로가 왜 불참했을까를 두고 설왕설래하였다. 혹자는 이명박 캠프에서는 “부산이 불심이 강한 도시로서 불교 범어사, 삼광사 쪽을 의식하여 불참한 것 같다”는 추측 여론이 있었다. 장로인 이명박 씨는 오히려 불교쪽 표에 의식해야 된다는 여론이 캠프 측근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부산 기독교발전협의회가 창립된 국제신문 4층에 지난 27일 열린 이명박씨를 위한 사조직 모임에도 이명박씨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보아도 불심에 약한 이명박 장로 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한다.
허울뿐인 창립대회
대선주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밀어주기(?)위해 급조된 단체가 아니냐는 의구심 속에 한 협의회가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정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다며 신문사마다 광고를 게재했으나 축사를 맡은 인사들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무도 참석치 않았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부산 불교계와의 갈등을 우려해 참석치 않았고, 심지어 축사 대독자마저 오지 않았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시정업무로, 설동근 교육감은 몸이 아파서… 심지어 간증을 전할 신국환 전 산업자원부장관도 불참해 강원도 영동에서 온 한 인사가 그를 잘 안다는 이유로 신 전 장관의 간증을 대신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 불참한 인사들을 대신해 그 곳을 메운 사람은 대부분이 노인들, 알고 보니 구색 맞추기 위해 식권 한 장에 동원된 이들이었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이 협의회의 앞으로의 행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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