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1면 TOP 보도 의혹의 눈길
최근 부산의 대표적인 지방지 국제신문이 시민단체이자 기독교기관인 부산 YMCA이사장 선출 문제를 TOP기사로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면 TOP기사로 장식될 만한 비중이 있는 기사거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1면을 장식했으며, 사설까지 거론했는지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는 의견이다. 물론 그렇게하기까지의 빌미는 부산 Y가 주었고 신문 편집권의 고유의 권한에 속하여 탓할수만은 없다하겠다는 것이 이번 교계의 여론이다. 국제신문이 불교권 인사가 사주가 되고 국제신문 사장을 지낸 노기태씨가 진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받을 때 후보권에 들었던 분이 정근 장로였다는데, 이상한 의혹을 보일수 있는 이유이다. 불교권 소유라고 해도 같은 기독교 인사 및 기독교 기관을 비판 못하는 법은 없다. 국제신문이 나아가는 정론의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비판의 자유를 가질수 있는 것이 언론의 자유성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
귀신 쫓는다고 사람죽인 종교단체는 ‘대순진리회’
지난 3월20일 귀신을 쫓는다고 사람을 폭행하여 사망케 한 종교단체는 대순진리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사망한 김 모씨(여,38)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는데 김씨의 언니가 귀신을 쫓아달라고 대순진리교 신도인 조 모씨(46)에게 부탁하여 손을 묶고, 수건으로 목을 감아 수차례 기절시키는등, 한시간동안 폭력을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조사결과 조 씨등은 대순진리회 성도인 것이 드러났는데, 반면 대순진리회측은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 언론매체에서 ‘모 종교단체가 귀신을 쫓는다고 사람을 폭행하여 사망’이라고 보도가 나가자, 기독교가 상당한 오해를 받아왔다. 이소식을 접한 교계는 “역시 이단은 이단”이라며 하루속히 이단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영교회 쌍방 합의.... 그러나
수영교회가 양쪽 쌍방 합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재판국과 남부산노회가 적극 중재에 나서 이한석 목사의 사임을 받고, 중부산노회 동래교회 유연수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합의가 유효할지는 의문이다. 오는 4월8일 부활절날 공동의회시 이한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건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양쪽 다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목사측은‘통과’, 발전위원회측은 ‘부결’을 기대하고 있기때문이다. 투표결과에 따라 합의가 ‘원점’이 될 수 있는 불안한 합의라는 것이다. 또 지금까지 여러차례 합의를 이끌어 냈지만 합의가 원점이 된 전례도 불안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진정한 합의가 될런지?
부산부활절 연합예배 하나가 안돼-지역이기주의 발상
부산부활절 축하 연합예배가 지역별로 분산되어 하나의 부활절연합을 이뤄내지 못한채 금년에도 5개지역이 제각각 모임을 갖고 있는 것이 오늘의 부산교계 현주소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4월8일(주) 오후 2시 사직실내 체육관에서 교계연합으로 모이고 있는 반면, 지역구 별도로 모이는 영도구, 서구, 강서구, 해운대구, 사하구가 제각각 예배를 갖는데 대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해도 따로 모이는 것은 지역이기주의 일 것이다는게 일반적인 여론이다.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도 하나가 안되는 판국에 부산 성시화는 요원하다는 여론이다.
합동 장로회 시끌
최근 열린 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와 부울경 지역 임역원 간담회 자리는 안건토의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번 총회에서 장로부총회장이 영남지역으로 안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조율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이날은 부울경 지역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여서 이 논의는 금방 가라앉았고 증경회장단에 맡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임원세미나를 일본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각성해야한다는 의견과 연합회협의회라는 또다른 단체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 회원이 언성을 높이는등 계속해서 분위기는 어수선해지고 또한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찬송가공회 이야기가 나오면서 찬송가공회 K장로와 예장출판사 H장로 사이에 큰 소리가 오가면서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게 변했다. 주변에서 말리면 안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참석한 기자들에게 자리를 피해줄 것을 요청할 정도... 바람 잘날 없는 집안에 가지가 성할 날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