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보다 이사장 보수에 열올린 청십자신협

산정현교회 마찰음. 수습안 거부
산정현교회의 분노의 분화구가 드디어 터지게 되었다.
지난 1월 28일 주일 오후 교인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현진 장로)를 조직케하고 위원 40명을 위촉하여 행동에 들어갔다. 이 날 교인총회석상에서 보고를 통해 “그 동안 교회수습을 위해 노회의 수습을 기다렸고, 또한 수습안에 동의하였다고 했는데도 담임목사는 총회까지 갈 것은 가서 결론을 내자는 뜻에서 노회수습위들의 안을 거부하는 바람에 한계가 왔다”고 말했다. 결국 구속력이 있는 사회법정으로 가는 과정이 검토되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현재 산정현교회는 목사 반대측 서명에 교인 356명이 참여하여 교인 80%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권목사는 “거짓에 속지말고, 시무한지 3년이 되었지만 교회 제도적 개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 길만이 교회가 사는 길이다” 며 시찰회와 노회 수습위에 한결같은 주장을 폈다.

3년간 끌었던 수영교회 분규 부분 타결
수영교회가 드디어 수습종결을 보았다. 지난 1월 28일 오후8시, 이한석 목사측 장로 3명과 반대측 장로 2명이 마주 앉아 수습 안에 서명하고 교회를 정상화하는 합의에 서명함으로 3년간 분쟁으로 치닫았던 교회가 부분적으로 해결되었다.
수습안은 1억 7천만원을 이목사에 일시불 지불하고, 공동의회에서 원로목사로 인정받으면 후임목사의 50%를 생활비로 지급하고, 총회재판국에 상소한 재판건은 쌍방 취하하는 조건으로 총회재판국에 재판연기를 신청했다.
29일 오후2시 삼일교회에서 모이기로 한 총회재판국은 하루를 남겨두고 연기신청을 받아 드렸다. 이한석 목사는 자기의 지지 장로인 김동연, 최무삼 장로, 조갑상 장로에게 권한을 위임해 수습에 합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수영교회가 평화를 구현하게 되자 수영교회는 나갔던 교인들이 다시 정든 친정집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희망적인 코멘트를 했다.

고시래기 제살뜯는 청십자 신협
청십자신협이 지난 1월27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은 총회에서는 청십자신협의 실적과 사업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청십자신협의 500 소액주주들이 참가한 가운데 85억 자산에 3억 7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린 실적위주가 보고됐지만 그 자리에서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각 승인의 건이 통과될 때마다 동의, 재청을 받기는 했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그 내용을 과연 이해하고 한 것인지...
또한 이날은 상임임원 보수 승인의 건이 하이라이트, 이 안은 상임이사장 연봉을 작년 7천만원에서 올해는 성과금을 포함한 8,35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사장 본인이 사회를 보면서 자신의 보수 승인을 받는 것은 행정처리에 있어서 미흡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고... 교회나 노회에서도 당회장이나 노회장 자신의 일을 처리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일임해 이를 처리해야 적절한 것으로 이날도 부이사장에게 이를 맡겼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규정에 의거해 보수를 정한다고는 하나, 개미군단으로 이뤄진 청십자신협인데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보수였던 이사장직에 연봉 8천3백여만원은 과한 것이 아니냐고... 고시래기 제살뜯은 결과라고 했다.

검소한 삶, 고 이근삼 목사
지난 1월29일 고 이근삼 목사의 유족위로예배는 교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고인의 뜻을 다시한번 기리는 자리가 됐다.
재미고신증경총회장인 박재영 목사는 “학문 뿐만아니라 고인은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하신분으로 여러모로 후배들이 본받아야 될 분”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일화를 한가지 소개했는데 과거 박종수 목사(남서울교회 원로)가 미국에 갔었는데 당시 초라한 모습의 이근삼 박사를 보면서 금일봉을 전달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박종수 목사가 “목사님 맛있는것도 사 드시구, 멋진 옷도 사 입으십시요”라고 금일봉을 전달하자 이근삼 목사는 바로 복음대학교 관계자에게 “이 돈을 복음대학교를 위해 쓰라”며 전달했다. 주변에서는 “목사님 그런 돈이 아니잖습니까. 목사님께서 쓰십시요”라고 만류했지만 늘 검소한 고인의 뜻을 꺾지 못했다고 한다.
살아오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 한 채도 가지지 않은 고인을 보며 주변에서는 “고신의 목사라면 이근삼 목사님처럼 살아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2007.02.03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