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성 문자메세지 대량살포로 장로노회장 낙선 고배 제사문제, 바퀴달린 십자가 성토하는 시골 목회자


부산장신대 모교수가 지난번 산정현 교회에서 부산노회 평신도 지도부 주관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석상에서 부산·경남지역의 전도가 안되는 이유중 하나로 제사문제를 언급했다. 모 교수는 “카톨릭은 제사를 수용해서 교인숫자가 증가되고 있는 반면, 기독교는 이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복음화 안되는 이유중 하나 일 것이다”고 말해 결국 같은 노회 목회자 한분이 용기있게 반대하고 나서, 부산지역안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오후 4시 장유대성교회당에서 모인 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가주교회 정상훈 목사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핍박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설교하면서 신학교 교수가 기독교에서 가장 아킬레스와 다름이 없는 십계명 중 1.2계명을 건드려 마치 제사에 절을 할 수 있도록 수용하는 쪽의 긍정적인 발언을 강대상에서 한 것을 용인할 수 없지 않는가라며 힘없는 작은 시골 교회 목회자이지만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마디 했다. 그리고 최근 사학법재개정을 위한 비상 시국 기도회시 한기총에서도 대형교회 목사들이 나무십자가를 어깨에 매고 행진하는 모습은 좋았는데 알고보니 바퀴가 달린 대형십자가를 메고 행진하는것은 동의하지 않는 구태연한 형식주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꼬집어 성토하기도 하여 주위 남선교회 회원들마다 “작은 시골교회 목사님이 겁도 없이 마구 질타하는 것을 보니 용기는 좋은데 한기총 인사들이 들으면 어떨까?” 염려했다. 하도 무거운 대형 나무 십자가이기 때문에 바퀴를 달지 않으면 메고 나갈 수 없다는 해명이긴 하나 보기에 따라 각각 시각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나..... 고신 남부산노회, 이한석 목사건 총회 재판국 회부 고신 남부산노회가 수영교회 집사들이 이한석 목사, 정태홍 부목사, 김국태 장로를 고발한 사건을 총회재판국에 회부했다. 수영교회 집사들은 이 사건을 노회에 고발하기 전에 만약 노회가 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사회법에 고발하겠다는 뜻을 내비춰 남부산노회가 결국 노회를 경유해 총회 재판국에 회부했다. 하지만 수영교회 집사들은 “만약 총회 재판국도 불합리한 판정을 할 경우 이 문제는 사회법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수긍할 수 있는 결과가 아니라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남부산 노회는 지난 9일 노회 개회예배 시작전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수영교회 집사들이 강대상을 점거해 자신들에게 5분간의 발언을 요구한 것. 결국 노회가 허락하여 집사들이 노회석상 앞에서 5분 동안 발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불안해서 못해 먹겠다” 복음병원이 팀제 개편으로 병동에 있는 수간호사들을 외래로 내려보내고 외래에 있는 간호사, 조무사들을 병동으로 인사이동이 진행중이다. 때문에 담당의사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있는데 모 의사는 “몇년동안 손발을 맞춰왔는데 당장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면 일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당분간 환자들도 불편할 것이라며 “모든 걸 들쑤셔 놓고 뒤처리는 어떻게 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사는 “적은 인원으로 모든게 일사불란하게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해당과의 의견을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며 이번 순환근무제를 반대했다. 하지만 병원측은 가까운 동아대 병원도 일정한 시점이 되면 순환근무제를 실시하고 있고, 혼란스럽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순환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문제해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과는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뿐이라고.... 음해성 문자메세지로 장로 노회장 후보선거에 치명타 음해성 문자메세지가 대량으로 살포함되어 장로노회장 후보에 출마한 양한석 장로에게 치명타를 안기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월10일 통합, 부산노회 제163회 정기노회가 열리는 당일 오전 8시경 목사, 장로회원들에게 핸드폰 문자메세지로 “교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양 장로를 노회장으로 세우면 안됩니다 - 문현중앙교회 교우 일동”라는 선거방해 책동뿐 아니라 개인의 신상에 치명적인 음해성 문자메세지가 전달돼 16표차로 양 장로가 패배하고 말았다. 보낸이는 익명으로 교회 전화로 기재됐다. 따라서 본인은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하기로 하고 이러한 한심한 풍토를 발본색원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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