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제기한 이 목사 고법에서 승소

복음병원 해직 직원 첫 승소... 도미노 현상
김성옥 강팔휘 김성희 씨가 병원에서 노동조합과 맺은 단체 협약에서 임금 1400%를 받는다는 내용에 불만을 갖고 1850%를 줄 것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지 2개월 만에 1850%를 소급해서 주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로 해직직원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해직된 직원이 법원에 소송해서 얻은 첫 승소 판결로 인해 이미 해직된 직원 40~50명이 도미노 현상이 일 것이라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감당못할 소송에 대해 병원 집행부측은 법원에 소를 제기해서 받아가면 가고 이미 못받아 간 직원이 가만 있으면 줄 필요가 없다고 한 관계자는 코멘트 했다.

한국장로신문 33주년 기념행사에 비상

한국장로신문 창간 33주년이 있었던 지난달 31일 서울 기독교회관 3층 강단에서 200여명 교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장 김건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하고 부이사장 정인수 장로 기도와 총회장 안영로 목사의 설교 김범렬 이사장의 인사 김상철 미래신문 사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에 부산지역 정대성 장로측 선대위원들이 행사장에 김건철 사장의 최근 선거운동개입에 대해 항의하려 상경한다는 소식때문에 본사 집행부 관계자들은 바짝 긴장상태로 부산에 확인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부산 선대측은 기념행사 잔치 때는 조용히 넘어가지만 이사회나 총회 때는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하여 돈 많고 힘 있는 장로신문 사장 때문에 장로신문이 곤혼을 당하게 되었다고 ......

무관심한 회원들(?)

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의 제12회 대표회장 취임예배가 지난달 31일에 있었다. 민족과 열방을 품고 교회의 부흥을 부르짖기 위해 모인 순수한 단체의 단체장이 취임하는 그 자리에 순서에 참여하기로 되어있던 담당자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순서지가 무색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사회자는 애써 수련회와 휴가로 불참한 분들이 많았다고는 하나 한 단체의 대표회장이 취임하는 예배에 회원들과 교회 성도들도 무관심 한 듯 불참한 것은 단체의 존재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은 아닌지 상기시켜 볼 일이다.

“전부 거짓말이다(?)”

총회장이 스스로 사임의사를 나타냈다는 본보의 보도에 제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 사람은 다름아닌 총회장 자신이다. 총회장을 반대하는 수영교회 집사들은 본보에 확인 전화를 걸어와 “총회장 스스로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것 아닌가”라고 문의 전화를 했고, 총회 임원 관계자도 “이번 기사로 오히려 총회장의 입지가 더 높아진것 아니냐”고 말했다. 주변에서도 “얼마나 힘이들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으면 그런 생각을 했겠느냐”며 걱정스런 반응들이 본보에 전달됐다.
그러나 기사가 보도된 후 수영교회 집사들의 사실 확인에 나섰는데, 총회장은 “그 신문 전부 거짓말이다. 총회임원들이 사장을 만나 정정보도와 사과를 받아냈다”며 본보에 대한 욕을 하면서 스스로 사임할 뜻이 전혀 없음을 강력하게(?) 내비췄다.
이러자 수영교회 집사들은 “그러면 그 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해라. 그러면 믿겠다”고 말하자 더 이상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교단안에서는 “총회장이 가만이 있었다면 본전은 찾았을 건데, 왜 그렇게까지 눈치가 없는지...”라며 안타까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김창영 목사 2심에서 벌금 각각 받아

부산고등법원(김태창 부장판사)은 301호에서 8월1일 이만규 목사가 고소한 김창영 목사, 오세호 장로에 대한 ‘명예훼손’ 상고심에서 김 목사에 50만원, 오세호 장로에 30만원 각각 벌금형이 선고됐다. 따라서 피고측은 대법원에 항고했으며 대법원은 서류재판으로 결정된다.
결국 이목사 측에 손을 들어준 판결에서 이 목사의 명예가 다소 회복된 셈이다.
그러나 대법원에서의 결과를 지켜보야 할 것이다고 피고측은 말하고 있다. 갈데까지 가지만 두 목회자들 이제 그만하고 극적인 화해는 없을까라는 주위분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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