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학원 문제 대통령에게 탄원한 음해 관련자는 누굴까?


진주노회, “사실과 다르다” 해명
지난호 광야의 소리, ‘이금조 목사건 기각’ 보도가 나간 이후 해당 진주노회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 왔다. 진주노회 김창국 노회장은 본보에 전화를 걸어 “이 문제를 노회가 기각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회가 이금조 목사에게 건덕상의 문제를 제기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금조 목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사람도 없으며, 노회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결론을 내린 바가 없음을 밝혔다.
한편, 이 같은 발언을 한 진주노회 모 임원은 “건덕상 문제의 발언은 개인적인 발언이지 노회의 공식적인 발언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모 임원은 “나의 발언을 기자가 오해를 한 것 같다. 나는 최대한 공평한 발언을 하려고 노력한 것 뿐이다. 노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말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브니엘학원 관련 한겨레신문 광고에 말들이 무성’
한겨레 신문 5월1일자 1면 하단 광고란에 “노무현 대통령님, 브니엘학원을 바로 세워야합니다”란 제목으로 브니엘학원 정상화를 바라는 부산 금정구 학부모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유료광고가 게제된 사실에 대해 말들이 무성하다.
청와대는 교육부에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고 교육부는 또 부산시 교육청을 통해 이런 사실 여부를 묻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그런데 학교측은 물론 학부모 모임 공식 대표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고 누군가에 의해 학교를 음해하기 위한 학교에 불만이 많은 모 인사의 소행으로 추측하고 있다. 감사원 한 관계자는 “아마도 이번 사학비리에 관련 감사원의 감사에 미온적인 감사를 겨냥해서 엉뚱한 로비설까지 흘린 광고내용임에 틀림이 없다”고 하면서 학교에 이런 로비가 있었느냐고 알아봤다고 말했다.
학원재단 서모 사무국장도 역시 감사원측에서 이런 사실여부를 물어왔다는 사실을 답변해 주었다.
어쨌든 거액의 광고료를 내고 이런 음해 관련 광고를 낸 까닭은 최근 소문으로 떠 돌고 있는 모 인사 학교 허위인수설과 관련해 구 재단측과 전 이사장 관계자들의 소행일 것이다는 추측설만 무성하게 나 돌고 있다. 김우식 이사장은 같이 반박을 한다면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되니까 시간이 가면 알게 되고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다.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뜻을 코멘트 했다.

석가탄신일 = 교회 체육대회
석가탄신일은 교회가 더 분주하다(?) 매년 석가탄신일이 되면 교회가 더 분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교회마다 체육대회나 등산, 야유회등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회마다 다양한 이유는 있으나, 5월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고, 각종 행사가 많기 때문에 부득불 국경일인 석가탄신일에 교회 체육대회나 야유회를 잡는다는 것이다.
모 교회 성도는 “매년 교회 체육대회에 참석했지만 올해는 (석가탄신일이) 어린이날과 겹쳐 있어 가족과 시간을 보낼지, 교회 행사에 참석할 지 고민”이라며 금년같은 날은 석가탄신일에 교회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이보다 더 이상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어(?)”
고신 부산노회가 한진환 전 원장을 무기정직 시킨 후 일부에서는 부산노회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교단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중부산노회에서 제명된 신대원 이성구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난 공정한 룰에 따른 조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부산노회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성구 교수는 “(최덕성 교수를 겨냥하며) 부정입학 논란을 일으켰고, 그 때문에 원장의 목사직 무기정직 사태까지 빚은 바로 그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수학한 결과 8과목의 학점을 얻는 데 실패하여 유급당했고, (4과목 이상 유급조치), 레포트를 베껴낸 것이 적발돼 1년 유기정학을 당했다”며 이보다 더 이상 확실한 입시 부정증거가 어디 있느냐는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최덕성 교수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일부 교수들의 표적이 되었고, 어느 누구라도 이같은 분위기에서는 학점을 이수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정답일까? 꼬여만 가는 신대원 사태, 어떤 결론이 내려지긴 내려져야 되는데....

200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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