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오세호 장로 무죄 선고


오세호 장로 1심 무죄선고
부산지방법원 형사12단독(판사 정윤형)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사건 2004. 고정 4388)혐의로 피고 김창영 목사와 오세호 장로에 선고 공판을 9월 21일 오전9시 352호 법정에서 최종선고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영 목사는 벌금 50만원 오세호 장로는 무죄를 선고했다.
김 목사에 대한 검사구형은 벌금 1백만원이었고, 오 장로는 벌금 50만원이었다. 따라서 고등법원에 검사가 항소하는지 여부는 10일이내 결정된다. 만일 형량이 확정될 경우 무죄선고를 받은 오 장로는 원고측 이만규 목사에 대한 무고죄가 성립될지 여부도 “판결서류를 받은 후 결정된다”고 한다.
이 재판은 피고는 원고가 출마한 부총회장 후보 선거를 방해한다는뜻에서 신문에 공개 질의서 광고를 게재하였고 게재된 신문을 대중 앞에 돌린 내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다.
김 목사는 부산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이고 이 목사는 총회선거관리위원장이라 교계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사건이다.

기독교보 사장자리는 수난자리(?)
최근 경안노회 이태덕 목사와 오일근 목사, 옥지철 목사가 기독교보 임성하 사장과 경안노회 정00 목사, 곽00 목사 등을 경상북도지방경찰청에 출판물등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들은 8월13일자 기독교보(711호) 2면 하단 광고란에 확정된 판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회재판국에 상소하여 계류중인 사건) 고소인들이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을 유포했다는 광고와 보도를 게재해 고소인들이 치명적으로 명예를 훼손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도 기독교보에 난 자신과 관련된 기사내용에 문제를 제기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기독교보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임성하 사장을 사법당국에 고발할 것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교수는 “신대원 교수는 명예가 생명인데, 그 명예를 교단지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일부 관계자들의 말만 듣고 명예를 훼손했고 아직 아무런 조치가 없어, 기독교보를 고발할지 고민중에 있다. 신대원 교수만 아니라면 벌써 고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사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고통당하는 임 사장이 안됐다는 여론이다. 교단중직자들의 외압에 맞서야 되고, 각종 고소고발을 감당해야 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표가 적게 나왔네..”
지난 22일 총장 직선제 투표는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선관위 관계자들과 교수평의회, 재단관계자, 언론사, 각 후보자들의 참관인들이 참석했는데, 반면 후보자중 최덕성 교수는 본인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투표상황을 지켜봤다.
이중 김성수 교수 참관인으로 참석한 같은과 강용원 교수는 김성수 교수가 1위를 차지하자 참석한 이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대신해서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합니다”고 악수를 청하자, 강 교수는 마치 자신이 당선된 사람처럼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표가 적게 나왔네... 80표 정도 예상했는데”라며 유머스럽게 현장 분위기를 띄우자 현장에 있던 한 사람은 “김성수 교수를 모르는 사람이면 강용원 교수가 김 교수 인줄 착각할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부 돕다 오히려 루머 곤혹
경남 고성지역 어느 교회에 황당한 루머가 돌아 진원지였던 K교단에서 13년간 시무하던 모교회 담임목사가 사임을 했다.
황당한 내용인즉 심방을 하러 나가면 꼭 따라다니는 교회 과부 여집사 때문이라고 담임목사는 불쌍한 과부를 도우라는 말씀에 어려운 개인상담도 하며 그 여집사는 교회 봉사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교회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급기야 당회원들은 당회장 목사에게 추궁을 하게 되고 덕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으로 사임을 하게 된 것이다. 교회는 러시아에 선교한다는 명목으로 1억원의 거금을 위로 및 퇴직금을 주고 마무리 했는데 해외선교는 커녕 거제, 통영지역에 비어있는 교회 물색중이라나...

20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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