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기독신문이사회, 누구에게 돌을 던지랴...
예장합동 기독신문사 이사회 임시총회가 지대한 관심 속에 지난 4월 8일 열렸으나 제대로 회의를 진행하지도 못한 채 설전과 고함만이 오가는 가운데 무산됐다.
192 명의 이사 중 124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기독신문 사장 재선거시 금품제공으로 인한 양심선언‘과 관련, 기독신문사 이사회 임원회가 조사권이 있는지 여부와 특정인을 겨냥한 의도성 또는 폭로성 선언을 양심선언으로 볼 수 있는 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대다수 이사들은 “이번 양심선언 건은 본질을 흐리고 일부 인사들이 기독신문사는 물론 교단 전체를 흔들기 위한 정치적 술책“이라고 성토하고, “안건자체도 상정될 수 없는 의제를 가지고 이사회를 소집했다“며 임원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일부 이사는 “금권선거를 뿌리 뽑기 위해 이 기회에 신문사 이사를 포함, 모든 후보들과 총회 주요인사에 대한 계좌추적을 실시하자“고 강하게 주장키도 했다.
고성과 삿대질로 얼룩진 이사회는 ‘현 사장이 사장선거와 관련하여 단 한 푼이라도 사용하였는지 여부를 밝히고, 이후라도 고소·고발이 거론되면 사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면 간단히 해결될 사안이라는 김동권 목사의 발의만 사회자가 받고 다른 이들의 발언권을 제한하자 한때 회의는 파행으로 치닫기도 했다. 사회자가 일방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이사장의 금전살포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와관련, 기독신문사 사장 김원삼 장로는 이런 일의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과의 관련설을 일축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많은 이사들은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신문사를 흔들고 있는 일부 정치권 인사들의 행동을 중단하라“,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 오히려 모든 이사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K 교단 XX파도 부동산 투기하나!
K 교단 은급재단에서 제주도 감귤 밭을 약10억원 투자하여 부동산을 사들인 사실이 최근 소문으로만 알려졌다가 실제 은급위원장과 실무자에게서 사실임을 확인했다. 부동산 투자를 잘 활용하면 은행과 신탁에 넣어 이자를 늘리는 것보다 유익하리라는 판단으로 투자했다는 코멘트였으나, 사실은 과거 전호진 총무 시절 땅에 투자 잘못하면 오히려 위험하다는 판단 때문에 이 결정이 유보되었다가 다시 거론하여 땅에 투자를 한것을 듣고, 모 교단인사는 “중간 브로커한테 로비 당한 것이다“고 말하고, “차라리 수도 중심이나 제2 행정수도인 충청지역은 몰라도 제주도에 부동산 투자는 무리가 아닌가“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언제부터 XX파도 부동산 투기를 하나?“ 라며 어느 교단 인사왈, “세속화 된 것이 아닌가...“
장기 분규중인 마산중부교회
고신 남마산노회 마산중부교회가 장기 분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산중부교회는 최근 9년동안 전권위원만 3번을 내고, 행정보류 2회등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담임목사인 원대연 목사와 수장로인 오성률 장로측이 대립하면서 각각 예배를 따로 들이고 있다. 현재 남마산노회 전권위원회(김득진 목사)는 원 목사측이 행정보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오 장로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오 장로측은 “절대 교단을 떠날 수 없다“며 원 목사와 대립하고 있는데, 현재 전권위측에서는 5개월안에 원 목사측이 교단에 복귀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무부총장 VS 학장 ‘기‘싸움
고신대 이충한 의무부총장과 조성래 의대 학장이 노트북 문제로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 의대 재정을 알뜰하게 절약하여 약 3억원이라는 돈이 작년과 올해 남았는데 작년의 경우 병원 재정에 보탬이 됐고 올해는 교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트북을 구입하여 지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노트북 지급이 늦어지자 두사람은 의대 교수협의회 홈페이지 상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 이충한 의무부총장은 “아직 (노트북이)완전지급되지 않은 이유는 오로지 조성래 학장때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조성래 학장은 “(부총장 때문에 노트북 구입)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노트북 구입이 안되고 있다“며 서로간의 기싸움을 전개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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