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K중앙교회 K목사 고발했다가 무고로 당해


벌금형을 거부했다가 집행유예 받은 목사, 유구무언
김해에 있는 K중앙교회 K목사가 자신의 성도를 사회법에 고소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무고죄를 선고 받았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은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기각(2003. 2. 26)했다. 이후 K목사는 창원지검에서 불구속상태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를 수용하지 않고 K 목사는 재판을 청구하여 재판을 진행하다가 오히려 징역 6개월, 1년간 집행유예를(2004. 7. 9) 창원지방법원(심갑보 판사)에 의해 선고받았다. 판사는 김 목사에게 “1+1=몇입니까?”라고 까지 초등학생 산수를 유도 할 만큼 정신적 감정을 유도했다. 타 교단(통합) 유지재단의 총회장 직인과 이름도 몰랐을까? 아무리 믿지 않는 법무사가 했다고 해도 자기 교단 총회장 이름과 마크까지 다른 서류를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라고.
이래저래 고소했다가 무고로 당한 김 목사는 “하나님만이 나의 결백을 아신다”고 항명하고 있다.
수영교회 이제는 갈데까지 가고..
수영교회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K장로의 고소건으로 시작한 소송전이 이제는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수영교회발전위원회(위원장 박청기 안수집사, 이하 발전위)측은 수영교회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유종훈 집사, 이하 조사위)를 상대로 특수절도혐의로 고소했고, 조사위는 무고죄로 대응할 태세다. 여기에 K장로가 재차 발전위 인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상태며 발전위도 지난 22일 K장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처럼 수영교회가 사회법으로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는 것은 발전위와 이한석 목사의 싸움이 이제는 발전위와 조사위의 싸움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조사위 위원장 유종훈 집사는 “우리 목적은 이번 사태의 잘못을 가려내는것이지 누구와 싸우기 위해서 구성된 단체가 아니다. 안타까운 것은 발전위측과 본의아니게 현재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분들이 우리를 인정하고 조사에 응해준다면 싸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반면 발전위 박청기 집사는 “조사위는 이한석 목사의 사주를 받은 단체다. 불법으로 구성됐고 이한석 목사의 편에서 우리와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양측이 대립하면서 수영교회는 이제 씻을 수 없는 상처만을 서로에게 남기고 있다. 노회 한 관계자는 “이렇게 간다면 결국 교회가 분리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 수영교회는 과거 수영중앙교회와도 분리됐고, 이제는 그런 아픔을 더 겪어서는 안되는데..“라며 현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일부에서는 이제 노회가 수수방관만을 하지 말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현 부총회장 교회라서 웬지 부담스러워하는 노회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이들도 있다.

“직원들의 고통은 왜 몰라주나?“
작년부터 정 총장은 대외 행사에서 “병원 잘되고 있습니다“며 공개천명하고 다녔고, 아시아허브병원(?)을 지향하는 복음병원 전 원장도 대외적인 행사에서 병원이 달라지고 있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 다녔다. 사실 전 병원장의 말처럼 병원의 대외적인 인지도는 부도 직후보다 높아졌고, 병원장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경영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었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 하지만 이같은 외형적인 평가 이면에는 의대 교수들과 직원들의 뼈를 깍는 고통이 가장 큰 힘이었다는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지난 17일 김위진 지부장은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직원들중 신용불량자가 늘고, 생활고가 너무 깊어 시름만 늘어간다. 또한 희망마저 보이지 않아 너무 안타깝다“며 이사회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사장 또한 “안타깝다. 하지만 묘안이 없다. 당장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병원 한 관계자는 “교단지가 화장실 사진이나 보도하기 보다 직원들의 생활상을 고신교회에 알려주는 것이 더 급하지 않겠느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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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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