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홍도 목사 2심 결과는?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2심 선고 공판이 11월16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회돈 3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벌금 750만원 형을 받은 김목사는 즉각 항소를 하면서 현재 대정부투쟁(?)에 앞장선 자신을 현 정부가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현재 김 목사는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무죄를 주장하는 한편, 검찰측은 지난 1심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기독신문사장직 법정공방
예장합동총회는 기독신문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사장과 사장을 선출했다. 그런데 이 투표와 개표현장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이의제기와 재검토 요구가 있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갔고 이사회현장에서 취임하기까지 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한 상대편 김원삼 장로는 투표용지 보존 신청과 법원에 증거보존신청을 제출하고 사장직 직무정지가처분과 사장선출 무효확인소송까지 제출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총회본부에 출장감정을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두 사람의 표가 3번의 재검표를 거친 결과 각각 47표에 미확인표 6표로 동수로 나타나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그러자 김원삼 장로측에서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용됨에도 이를 불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필적감정을 의뢰한 상태.
법원이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를 볼 때 어떻게 이사회에서 심판구 장로의 손을 들어주게 된 것인지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기독신문 사장직에 대한 정식 취임식을 가진 지금, 법원의 판결이 뒤집힐 경우 그 후의 상황은 어떻게 수습될 것인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필적감정 결과에 따라 기독신문 문제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기독신문에 바람잘 날은 도대체 언제인지.....
부산은 이단들이 만만한 곳?
이단들의 포교활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구원파 박옥수의 성경세미나 홍보가 TV매체를 타고 부산전역에 있는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신학성경원과 일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집집마다 돌며 자신들이 진짜인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건전한 대다수의 교회는 여기에 무방비 상태. 일부 교회는 담임목사가 설교시간에 주의를 주고 있지만 이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평신도들은 이단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게 현실이다.
일부에서는 부산의 대표적 단체인 부산기독교협의회가 이단 세미나나 이단 대처에 적극적으로 나서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부산지역 모 성도는 “기독교협의회가 이런 문제에 적극 대처한다면 대표기관으로써 위상이 더 살 수 있을 것인데”라며 기독교협의회에 바램을 전했다.
사분오열된 개신교 교단장 취임 축하
지난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신임교단 단체장, 총무 취임 축하 예배를 드렸다. 여기에 참석한 41개 교단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합동 이름을 붙인 교단만도 19개 교단이고, 개혁이름도 9개 교단, 고려이름도 3개, 보수가 4개, 합동보수A가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도무지 헷갈리는 합동이름이 실제 합동이 안 되고 사분오열된것이 개신교의 현주소이다.
합동 무엇무엇 붙여도 구분이 가지 않아 문화관광부 관계자도 이해가 안 된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
| 2004.11.06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