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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신경쓰는지...
기독교 TV와 CBS의 논쟁이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기독교 TV는 부산방송국을 개원하고 부산교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위원을 발촉했다. 그 자리에 참석한 기독교 TV 사장 감경철 장로는 인사말 중에 “보도를 통해 이미 아시겠지만 기독교 TV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신경쓰는 곳이 있다”며 CBS를 의식하는 말을 하면서 “기독교 TV는 아주 투명하게 경영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감 사장이 말했듯이 먼저 신경을 쓴 사람은 CBS가 아니라 기독교 TV다. 선의의 경쟁은 좋으나 이런 제살 깎아 먹기식의 경쟁이 상생(相生)이 아닌 상사(相死)길로 접어드는 것은 아닌지...
▣“선거용 기도회 불발“
지난 6월 3일 오전7시 부산코모도호텔 대연회실에서는 노대통령 영부인 권양숙여사가 참석하는 APEC성공기원 기도회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이를 주관한 이들은 하루전날 부산교계 장로, 목사등 교계지도자 300여명에게 일일이 전화연락을해 참석을 요청했지만 그 전날 저녁늦게 전화로 취소되는 헤프닝이 있었다.
한마디로 부산시장 오모 후보를 위한 선거용 기도회(?)를 위해 모이기로 한 선거전략이었다는 것. 이를 주관한 사람은 국가조찬기도회 부산 실무책임을 맡아 주관해 오던 김모장로와 몇몇 정치목사님들이었고 이들의 계획은 결국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권양숙여사 소개를 부탁 받았던 부산 모 중진 언론계인사는 이날 당일 아침 코모도호텔까지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왔다나.. 하여간..안한 것이 다행인 것은 그 후보가 낙선이 됐으니..
▣김용구 목사 사태 배경 관심집중
부총회장 후보를 사퇴한 김용구 목사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뉴스엔조이는 김 목사의 인터뷰를 싣고, 김목사의 사퇴 배경에 대해 집중 조명했지만 원론적인 수준에 그쳐 뒷끝이 개운치 않다는 지적이다. 김목사는 인터뷰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은퇴를 앞둔 목사로 교회 앞에 미안하고,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다 보니 학교법인 감사직을 내어 놓아야 하는데 임시이사들이 교단 밖의 감사를 선임할 수 있어 교단과 관선이사 사이의 연결고리가 끊어질 것”이라는 두가지 걱정 때문에 사퇴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교단 안팎에서는 이번 인터뷰 내용을 수긍하기 힘들다는 여론이다. 경북노회에서 후보추천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가 갑자기 교회 앞에 미안하다는 이유로 후보사퇴한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 현 학교법인 감사가 본인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교단과의 연결고리 운운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그를 사퇴하게 만든것일까? 모든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냉대받는 단독성서번역 공청회
예장합동(총회장 임태득목사) 총회 지도부의 성서 단독번역이 일선 목회자들로부터 갈수록 외면 받고 있다. 최근 대전과 부산에서 성서단독번역의 정당성을 설득하기 위해 열린 공청회에는 100여명 남짓한 인원만 참가하는가 하면 자신들도 총신대 교수들의 수정요구를 대부분 거절하고는, 교단 신학자들을 배제했다는 이유로 성서공회 측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는 것. 여기에 뚜렷한 설명없이 임태득 총회장으로 바뀐 대책위 위원장 문제는 가뜩이나 많은 구설수에 오른 임태득 총회장의 이력에 한가지를 더 보태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공청회에서 역시 이권 개입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됐지만 임 총회장은 이렇다할 설명없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대답에 신뢰를 가질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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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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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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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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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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