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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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장신대학교 이사회는 차기 총장에 김용관 목사를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하여 이미 9월초부터 총장서리로서 업무에 들어 갔다. 이번 제99회 통합 총회에서 총대 1500여 명이 총장서리를 인준함으로서 서리 꼬리표를 뗄 수가 있었다. 과반수로 총장인준을 허락하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안에는 그렇게 반대하는 교수, 학생, 직원들은 없겠지만 학교 밖의 동문들 가운데 총회인준을 앞두고 익명의 괴문서와 악성루머를 총대들에게 우편과 핸드폰 문자로 보내는 일이 있었다. 조용한 학교를 시끄럽게 흔들어 대는 악덕 세력들의 노략이지만 놀아나는 인사가 있을 수 있다. 익명의 내용 가운데는 교목출신이 총장으로 될 수 있는가?, 3년이상 교회 목회를 경험해 보지 않았다는 것, 유지이사로서 총회가 정한 이사 부담금 1천만 원을 2년이 지나 늦게 내었다는 것을 들어 총장 인준을 거부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학교를 흔들어 보자는 심보로 추론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문자로 허위의 글을 보내었다. 김용관 총장은 고려대 영문과를 나와 연세대학교 석사, 홍익대학교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은 엘리트 학자 출신이다. 이로 인해 총회산하 전국교목협의회 회장을 하였고, 오산고등학교 교목으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목사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여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출강한 교수 경험을 갖고 있는 분이다.
한편, 유지재단 이사가 되면 이사 부담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조항이 있다. 이사임기 안에 부담금을 내면 되는 것이지 이사되면 곧바로 내라는 조항은 없다.
그래서 좀 늦게 낸 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이유로 이사회가 다수로 뽑은 총장을 흔들어 낙선시켜 보자는 심보는 악한 무리의 짓이다. 악의적 문자로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열한 짓은 법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하다.
반대하려면 정정당당하게 이름을 밝혀 유인물을 보낼 것이지 숨어서 해명 못하도록 총회 임박한 시일에 뒤통수를 치는 것은 건전하고 인격적인 총대들에 대한 모독이고, 김용관 총장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학교와 학생들이 환영하는데 밖에서 학교를 흔들어 그들의 다른 속셈을 채우려는 비겁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부산장신대를 돕는 실질적인 7개 노회가 몇몇 불건전한 안티 세력들에게 휩싸여서는 안된다. 바로 그들 모교라는 동문 출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누가 누구를 향해 돌을 던질 자가 있겠는가? 자문자답하고 넘어가야 한다.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못된 심보는 거룩한 선지 동산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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