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거제도 제비뽑기로 전환해야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kf0d
9월이 되면 침례교 및 장로교 총회들이 러시를 이룬다. 총회 시즌에 맞춰 부총회장 및 총회 임원을 하려는 후보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진다. 통합총회의 경우는 5개 권역으로 나눈 까닭에, 금년도는 서부지역인 호남권에서 후보가 출사표를 내고 전국 65개 노회 1500여 목사, 장로 총대들을 대상으로 한 표라도 더 획득하기 위해 선거운동을 펼치는 선거캠프 조직원들이 풀가동되고 있다. 더구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 공세가 오래 전부터 관행으로 행해지고 있다. 문제는 돈 봉투인데 1인당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50만원 씩 총대들에게 주면서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한다. 최근 부·울·경 지역을 다녀간 모 후보 캠프 인사는 작년부터 단위가 좀 올랐다고 하면서, 최소 3십만원이 아니면 받지를 않고 효과도 없다고 한다. 총대들 가운데 양쪽 후보 진영으로부터 양다리를 걸친 염치없는 총대들도 있는데, 돈 봉투를 받아가는 것이 양심에 거리끼지도 않고 유유히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면 선거풍토가 이래서 안 되겠다고 느껴진다는 한 인사의 말에 수긍이 간다.
합동교단은 이런 선거운동의 폐해를 막기 위해 제비뽑기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교단을 대표하는 인물을 제비뽑기로 선정한다는 논란에 결국, 제비뽑기와 직선제 선거를 혼용해 치룬다. 그래서 이번 총회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제비뽑기 후 2명의 후보로 추려 직선제 투표를 실시한다. 합동 교단에서 제비뽑기 제도를 없애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혼탁한 선거운동 때문이다. 제비뽑기를 해도 물론 선거운동이야 벌어지겠지만 직선제 투표를 실시할 경우 선거로 인한 폐해가 크기 때문이다. 이런 절충식 선거제도가 가장 이상적일 수 있어 타 교단에서도 이 제도를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99회 총회 통합 총회는 이런 난제가 해소되지 않는 이상 세월호와 같이 관피아, 총피아가 계속 여분을 남기고 썩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총대들은 자각해야 한다. 후보끼리 싸움 붙이고 양쪽 후보로부터 선거비용을 챙기는 총회 정치꾼들이 바로 총회 마피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회의 부정부패를 말하기 전에 교회, 노회, 총회가 맑아져야 한다.
이제 장로교 총회 선거제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 직접선거에서 제비뽑는 절충식 선거제도로 전환해야 한다.

2014.09.13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