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는 기도회라야 한다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kf0d
지난 6일 오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 학계·경제계를 비롯해 국내 교계 지도자와 해외 교계 지도자 등 각계각층 지도자 3,500여명이 모여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개최됐다. 하지만 기도회라는 집회 명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면도 연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의 면면을 볼 때, 기도회 참석자들이라기 보다는 거의 정치적인 모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심지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자 줄을 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곤 하지만 정작 순수한 기도회라고 하기에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물론 참석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고, 국가의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찬송을 부르거나 기도를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비기독교인들이 참석하여 기도회를 할 수는 없다고 본다.
국가조찬기도회라고는 하지만 기도보다는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는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쓰거나,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더욱 조명을 받는다면 기도회로서의 본질을 망각한 모임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설교자는 “전 세계에서 이토록 훌륭한 여성 대통령이 나온 것은 100% 기독교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 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일컬어 “하나님께서 박정희 대통령을 세우셔서 우리나라를 위대한 국가로 발전하게 해주셨다. 박정희 대통령은 두 날개로 높이 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세계 10위, 그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되어 세계가 놀라는 기적을 이루었다.“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국가와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만 한다. 국가안보를 위해서, 노동과 문화, 환경보전과 다문화 가정, 국제정세 등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처럼 대통령을 찬양하거나 정권에 아부하는 기도회로 전락해서는 안된다. 일부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벌이는 볼썽사나운 신경전을 멈추어야 한다. 너무나 상식적인 말이지만, 기도회에서는 기도해야 한다.

2014.03.29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