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장선거 깨끗하게 진행되길


지난 8월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선출이 예정돼 있었으나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선정하지 못했고 결국 잠정 연기됐다. 그렇게 시간이 두 달 여 가량 지나고 11월 8일,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갖고 차기 총장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를 12월 17일 열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12월에 총신대학교 총장이 선출되는 것이다.
특별히 이번 총장 선출이 더욱 중요한 것은, 지난 제4대 총장선출 때 무려 1년 5개월 동안이나 선거를 했고 지난 97회 총회로 인해 합동 총회에 대한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총회와 총신대의 이미지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총장후보자 등록절차, 총장후보 자격기준, 후보자검증방법 등 총장후보 추천을 위한 내부 규칙들을 마련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총장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출하기까지 남은 기간 동안 금권선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을 끈만큼 깨끗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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