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98회 총회장소 정치적 작용은 배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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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단 98회 총회가 앞으로 4개월 남았다. 차기 총회장소는 이미 작년 9월 총회에서 결정하여 총회임원회로 하여금 충분한 준비 작업과 총회장소와 숙소, 교통, 총대들의 편의에 필요한 자구책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금년 총회장소는 아직까지 서울명성교회와 경기도 일산의 한소망교회를 두고 정치적 계산을 하며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회임원회 안에서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회 임원 10명 중 8명은 서울명성교회로 2명은 한소망교회로 갈리는데 절대 다수가 서울명성교회로 기울고 있는데도 결정을 하지 않고 있어, 차기 총회장소는 총회장과 부총회장 두 분과 서기에게 위임된 사항이기 때문에 여론을 무시한 채 의도 된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와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듯하다.
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전혀 정치적 고려가 가미된 적은 없다”고 하나, 총대들이 오가는데 매우 불편한 장소로 택할 이유는 없지 않는가.
총대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장소로 숙소와 교통이 편리하면 되었지 내년 총회가 유치되는 서울 강북지역인 경기도 일산 한소망교회로 현지답사를 한 것이 어딘지 모르게 정치적 색채가 다분히 담겨있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하다.
총대들이 원하는 쪽 즉 총대 1천 5백여 명이 편리한 곳이면 족할 터인데 총회 정치의 흐름이 작용되는 총회장소를 선정한다면 총회임원들이 총대들로부터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총회임원들의 현명한 결정이 있으리라 믿지만은 한시라도 정치적 정에 끌리는 행동은 자제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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