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을 이고 사는 우리들… 한국교회여 깨어 기도할 때다


어떤 사이트에 이명박정부 ‘57:0’이라는 표기를 올려놓았는데 그 뜻은 이러하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는 초창기, 북한에 우리 여행객 가운데 어느 부녀자가 북녘 해변가에 바람을 쐬러 갔다가 북한 군인의 총탄에 맞아 숨져 북한일대의 여행이 중단되어 오늘에 이르는 사건과 또 한탄강 주변에 휴가를 즐기던 어느 6명이 북녘의 홍수수위로 예고 없이 댐의 방류로 죽은 사실과 천안함 사건으로 우리 장병 46명이 전사한 것과 연평도 해전으로 죽은 4명의 우리 장병들을 모두 합쳐 57명이 되고 우리는 그들에게한명의 사상자도 내지 않았다는 것을 숫자로 표기한 것으로 오늘의 남북대치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이라면 그냥 있었겠는가. 강력대응 할 것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허약한가. 당하고만 사는 남한, 조국 대한민국의 순진한 이명박 정부와 국민들, 우리는 지금 북핵으로 핵을 머리위에 이고 사는 백성이다. 김정은 청년의 위험한 불장난이 언제 터질지 모른채 살아간다. 그래서 이번 사순절이 시작된 주부터 부활주일까지 한국교회 온 성도들이 깨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북녘동포들을 위해 이번 사순절에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새벽제단을 쌓을 때다. 특히 공 예배시간마다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조국 대한민국이, 이 분단의 한반도가, 살 길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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