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사회복지사업에 예산증액해야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11월은 각 교회가 내년을 준비하며 정책당회로 모이는 달이다. 점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개신교가 타종교에 비해 대사회복지사업과 구제비에 매우 인색하다는 여론이 많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는 예산 중 구제비가 2.7%인데 반해 천주교는 무려 열배인 27%-30%라고 한다. 일부 대형교회를 제외 한 대부분의 중소형 교회의 예산 절반 이상이 교역자 사례비로 지출되다보니 사회적 복지비에 눈 돌릴 형편이 안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신교의 부끄러운 한 단면임에는 틀림없다.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회가 개인과 자체의 성장에만 몰두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운동인 구제, 사회복지사업에는 소홀히 해 오지 않았나 반성해 봐야할 것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정부에만 떠맡기고 방임하면서 강단에서는 사랑 구제를 외치고 연중 한 두 번 교회주변의 이웃들에게 떡이나 선물을 돌리는 정도로 대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교회가 그 지역 사회와 호흡을 같이하고 아픔을 공유하며 보듬어 갈 때 교회의 존재가치가 나타나는 것이지 교회가 사회와는 담을 쌓고 고고히 저희들끼리만의 잔치에 만족하고 갇혀 있다면 그곳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날 선교가 단순히 강단에서 말씀만 선포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사회 속에 들어가서 사회의 아픔을 찾아내어 복음으로 치유하고, 사회적 책임까지 져야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행은 우리 기독교의 장래 흥망성쇠를 좌우할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교회가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할 것이며, 교회지도자들은 책임과 사명감을 깨달아 개교회의 형편과 여건에 맞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그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혀야 할 것이다.
사회봉사의 방법으로는 교회건물을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내주어 야간 공부방, 노인학교 개설, 교양, 건강, 시사, 경제, 정신문화 등의 강좌개설, 결혼 장례식장으로의 무료개방, 지역사회 단체들의 회의장소 제공, 맞벌이 가정을 위한 탁아소 운영 등이 있을 것이며, 교회 밖에서의 활동으로는 재가 노인·환자·장애인에 대한 목욕, 이·미용 봉사, 병원동행, 주·부식 지원 등 교회가 마음만 먹으면 봉사와 섬김의 방법과 내용은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교회지도자의 마음자세가 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예산확보다. 천주교는 임의로 내는 교무금이 있고, 이슬람교는 수입의 2.5%를, 기독교는 10%를 강조하고 있는데 적어도 교회는 예산의 11조는 이웃을 위해 써야하지 않겠는가!
주변에 성장하는 교회들을 보면 거의 지역사회와 함께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교회는 이번 정책당회에서 사회복지비를 대폭 개선 인상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자를 보듬고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2012.11.17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