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마다 ‘세습방지법’을 제정하자


감리교단의 ‘세습방지법‘ 제정에 대해 교계 안팎에서 환영일색이다. 처음 감리교 장정개정위원회에서 그러한 법을 제안했을 때만 해도 대부분은 의외로 여겼고, 환영을 하면서도 그것이 정말 법으로 통과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분위기가 변하면서 이 법이 통과가 된 것이다. 적어도 감리교에서는 목회 자리를 목사나 장로 자녀에게 물려준다면 위법이 되고 만 것이다.
감리교단이 첫 단추를 끼웠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낸다. 이제는 타 교단들도 ‘세습방지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 비록 ‘세습‘이라는 용어 사용문제와 개교회 내부의 특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구성원으로서 더 이상 되물림 현상은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 이 문제는 교회의 신뢰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교회 구성원들이 좋다고 하는데...‘라고 말할 수 있지만 넓게 보면 세습하는 그 교회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에 대해 불신감만 높일 수 있다.
세습은 근본적으로 ‘욕심‘이다. 특히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직 세습은 교회의 어마어마한 땅과 건물, 막대한 헌금과 연봉, 담임목사 자리가 주는 각종 이권과 명예가 탐나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하다. 현재 장로교의 교회법은 세습을 할 수 있도록 유혹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단마다 교회법으로 ‘세습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2012.10.20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