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고향교회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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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토)부터 10월 1일(월)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전개될 것 같다. 특히 9월 28일(금)부터 고향 방문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징검다리 연휴라 10월 3일(수)까지 휴업을 하고 추석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리 핵가족화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는 가족, 친척들이 함께 모여 추석을 지내는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교회 내 70% 이상이 농어촌교회나 작은교회로서 미자립교회이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추석에는 ‘우리교회, 내교회’라는 생각을 전환해 고향교회로 찾아가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래서 추석기간동안 고향교회, 작은교회 방문을 독려 중이다. 농어촌고향교회나 작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도시에 살게 되면서 언젠가 고향교회를 방문해야지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생각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래목회포럼은 교회가 자립하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추석 전 주일 광고를 통해 교인들의 고향교회, 작은교회 방문을 권유해달라고 요청했다. 추석 명절 기간 차량운행 등을 중단하고 성도들이 고향교회, 작은교회를 방문해 나눔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마음으로 권유해 달라고 말했다. 태풍피해와 FTA를 맞아 농어민을 돌보는 고향교회, 작은교회에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한 때이다.
또한 농어민들을 위해 고향의 특산품들을 도시교회가 공동구매나 장터를 열어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는 일도 좋은 방안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미래목회포럼이 매년 명절마다 진행해 온 이 캠페인을 통해 고향교회, 작은교회가 위로와 감동을 받아 참여 교회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역시 볼라벤, 덴빈, 산바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의 가슴에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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