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원칙이 살아있는 휴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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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섬에 놀러 가게 됐다. 즐겁게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육지로 가는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남자가 말한다. “오빠 믿지?” 여자는 알고 있었다. 남자의 그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그를 믿는다. 아니. 속아줬다고 얘기하는게 더 옳은 걸까? 어찌됐든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 섬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어디선가 많이 봤거나 들어봤던 얘기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이 땅에서 다반사로 이뤄질 뻔하고 뻔한 얘기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긴다. 만약 그 남자와 여자가 크리스천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만약 두 사람이 결혼을 얼마 앞둔 약혼자 사이라면 괜찮지 않겠냐고 감히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20세기 들어 사단은 ‘성’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믿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있다. 인류역사 속에서 인간이 ‘성’이라는 강력한 공격에 제대로 대응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겠냐고 혹자가 물어볼 수 도 있지만, 어찌됐든 20세기 들어 교회는 유난히 ‘성’과 관련된 영적 공격에 허물어지고 있다. 2012년 휴가철을 맞이하며 사단이 ‘성’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가장 무너뜨리고 싶은 이들이 누구일까 생각해본다. 아마도 앞으로 이 땅의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아갈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아닐까?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앞서 얘기한 유치한 스토리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쉬지 말란 말이 아니다. 휴가를 보내되 믿는 자답게 보내면 어떨까 생각해 보자는 말이다. 예수님께서도 “사도들이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고 말씀하셨다. 각자의 사역터에서 수고하고 헌신했으니 잠깐 쉬어야 한다.
믿는 자들이, 특히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원칙’이 살아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바캉스’라고 부르는 휴가(vacation)의 영어 단어의 의미는 비우는 것 내려놓은 것, 쉬는 것 등의 뜻이 있다. 휴가의 장소가 주님의 말씀처럼,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움으로써 더욱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는 은혜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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