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밥값하는 기독 국회의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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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그 어느 때 선거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9대 총선이 이전투구 속에 막을 내리고 헌정사상 최다인 300명의 선량들이 선출 되었다.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 때 200명이었던 국회의원 수가 야금야금 늘어나 1988년 제13대 때에 299명이 되어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이번에 드디어 300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인구증가비례로 보면 늘어난 것이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역할이나 세비에 비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든다.
국회의원 세비가 지난 해엔 1억 2349만이었는데 이것이 적다며 10.9%나 인상하여 올해는 1억3796만이며 한 사람이 보좌관을 9명이나(인턴 2명 포함) 둘 수 있어 이들의 급여액까지 합치면 국회의원 1인당 연 5억원 넘는 돈이 들어가는 셈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특혜도 200여 가지라고 하니 대우와 예우에 걸맞는 역할과 처신을 국민들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국민의 귀중한 혈세로 국록을 먹고 있는 선량들이 그간 과연 제대로 밥값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18대 국회만 보더라도 날치기 국회, 몸싸움 국회, 최루탄 국회, 공중부양 국회 등 온갖 추태를 다 부리면서 시급한 민생문제를 포함한 계류안건처리는 외면하여 처리되지 못한 6817건은 빛도 보지 못하고 회기가 끝나면 자동 폐기될 위기에 놓여있다. 저마다 입만 열면 ‘민생’ ‘국민‘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자당의 이해관계에 막혀 한 걸음도 못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젠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총선은 잘 보여주고 있다. 일당의 독주나 횡포도 막고 대화와 조율을 바라는 절묘한 세력구도가 잘 반영된 것이라고 하겠다.
당의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던 망국적 특정지역주의구도의 틀도 점차 깨져가고 있고, 선동이나 실효성 없는 헛구호에 부화뇌동하거나 쏠림현상도 많이 사라졌다. 이제는 일하지 않고 얼굴만 내밀거나 윗사람 눈치보며 줄서기에 바쁜 선량들은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그리고 선거 때 약속한 공약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의원직을 걸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 중 기독교인이 1/3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다. 반갑고 다행스럽긴 한데 정치판에서는 신앙심마저 실종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요즘 임기말을 앞두고 연일 터지는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연루는 우리 기독인들을 슬프게 한다. 물론 금벳지를 향한 철새교인정치인들도 없지 않겠으나 몇몇 비리 기독정치인들 때문에 전체 기독정치인이나 기독인들이 싸잡아 욕먹는 일이 결코 없기를 바란다.
진정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말 제 밥값 하는 당당한 기독정치인이 되어 자신을 국회로 보내 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무엇인가를 헤아리는 선량들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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