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순절에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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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이미 진입했다. 그런데 여기에 교회는 아무런 대책과 방안은 미비한 채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서고 있다. 한마디로 교회가 양로원화 돼가는 기이한 현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면에 교회 안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질서로 자기 소견대로, 자기 생각대로 무분별하게 교회 질서가 혼란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교회안의 예배 시간에는 모자 쓴 채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배꼽을 드러내어 놓은 채 예배를 드려도 아무도 이상하지 않고 말하지 않는 세대가 오늘의 한국교회 현 주소다.
모든 게 무너진 시대에 살고 보니 교회 안에서도 위계질서가 남녀노소가 목사와 장로, 집사, 권사가 너는 너고 나는 나다는 식의 영적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한기총 안에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교회, 노회, 총회도 전염성이 번져 가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구약 사사기 시대에 이스라엘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에 거주하는 경건하고 모범이 되는 제사장인 된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여 벌어지는 비극 즉,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서 수만 명이 죽고 불행의 씨를 뿌린 원인이 거룩한 레위인이 부패하고 첩을 얻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사사기 시대와 같은 상황이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은 사순절 기간에 통곡하며 가슴을 치는 회개의 소리가 들려야 할 것이다.
거룩한 탄식의 소리가 교회 지도자 사이에서 울려 번지는 가슴 아픈 눈물이 흘려 나야 한다.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 해 주시옵소서라고 한국교회여 슬프고도, 슬픔, 회개의 눈물이 메말라 있지 않습니까라고 이제부터라도 통곡하는 곡소리가 교회마다 골짜기마다 울러 퍼질 때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새로운 제2의 부흥을 기약할 수 있을 영적 안목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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