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59%, 교회 개척은 신중히 검토해야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동안 서울연회에서 세운 개척교회 재정과 인력 등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기감 선교국은 ‘서울연회 개척교회의 현황과 대안 제시를 위한 개척교회 이야기’를 통해 개척교회 생존율이 평균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0년간 총 62개 교회가 개척했으며, 연 평균 6개 교회가 세워졌다. 교회 개척 당시 평균 출석 인원은 23명, 개척 1년차 평균 연말결산은 1,140만원이다.
지난 10년간 문을 닫은 교회는 26개 교회로 41%이다. 교회가 문을 닫은 원인은 담임목사의 사임이나 이임, 또는 은퇴가 81%로 가장 큰 원인이며, 건물이나 재정문제도 19%로 나타났다.
또한 개척을 시작한 담임목사의 연급을 분석한 결과, 전체 담임자 중 서리전도사가 39%, 10년 이상의 사역자인 정회원 목사가 22%, 10년 미만의 사역자가 39%였으며 이 중 정1년급의 목회자가 15%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를 발표한 선교국은 “서리와 준필자가 39%를 차지하는 바, 이들의 경우 성인 사역의 경험보다는 아동 사역의 경험이 많은 경우를 고려한다면 시작부터 사역의 대상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부분 개척교회 초기에는 각자의 소명에 따라 대단한 각오를 갖고 시작하나, 이내 재정적인 어려움과 교회 미성장 등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혀 교회가 문을 닫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로인해 개척교회를 시작하며 든 초기비용을 해결하지 못한 채 빚을 지게 되는 경우도 다수이다.
특히 앞서 발표된 내용 중 담임목사의 연급을 살펴보면 사역 경험이 부족한 채 개척을 하게 되는 경우 장년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교회를 그만두게 된다. 대형교회 혹은 중형교회 등 담임목사로 이임되기가 어렵다보니 일정기간 부목사 시절을 지내고 나면 개척교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척교회 생존율이 59%에 불과한 것과 생존했다 하더라도 대부분 미자립교회인 것을 기억해서 교회개척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2012.03.03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