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노회에서 실종당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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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금 사회로부터 걱정거리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란 인간의 공동체이다. 교회의 목사나 장로도 다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설 수 없는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갖고 카리스마적인 존재로 군림할 때 교회와 노회, 총회는 타락한다. 하나님은 말이 없다. 보이지도 않고 당하기만 하면서도 보복이 없다. 반응도 더디신 분이다. 이를 기회로 여기고 하나님을 교회, 노회, 총회 밖으로 밀어내어버리고는 성직자 자신의 존경과 명예와 직책에 봉사하는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 버렸다. 즉, 제자들의 발을 씻는 모습으로, 낮고 죄인의 친구 모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당한 고통을 교회에서 또는 노회에서 추방해 버렸다. 그 대신 대형 교회와 목회자 또는 자신을 존경하는 하나님! 일류대학을 나와 신대원을 졸업한 하나님! 부목사 10여명을 거느린 하나님! 연간 10억원이상 예산을 갖고 집행하는 대형교회 하나님! 학벌, 출신대학 동문끼리 모여 모의하고, 선거후보자 명단을 문자로 보내고, 지방신학교 출신 목사들은 천시하는 하나님! 을 노회에서 모셔 놓고 새 임원을 뽑고 회의를 한다. 순진한 노회원(목사, 장로)들은 순종을 강요 당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위해 오셨지 노회를, 총회를 위해 오시지 않았다. 예수는 모든 비도덕적 굴레나 세속 정치적 카테고리에서 매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정의와 자유와 해방과 용서함을 선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타락된 불의와 부정에서부터 자유할 것을 선언하셨다.
이것이 곧 복음의 선포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교회 목사, 장로들이 모인 집단의 상회라고 하는 노회, 총회는 아직도 학력허위가 출마하는 조직에서 버젓이 난무해도 ‘그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숫자적으로 밀어 붙이면 되지. 거치장스러운 정의와 진실을 덮어 두면 됐지’하고 도덕불감증에 걸린 몽유병 환자처럼 중병에 걸려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소리치는 사람이 없다. 소리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친다고 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언제 낭떠러지에 떨어져 함께 불행한 운명을 맞을 지 모른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소경이지만 지팡이를 함께 휘둘러 옳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종교개혁주간을 맞지하는 한국교회 제2의 종교개혁운동이고, 거듭나는 개혁적 자세가 아닐까?
한국교회가 한국역사에 끼친 막대한 공적은 산더미 속에 깔려 썩은 냄새를 풍기며 부패해가는 면을 정화함으로써 그 전염성을 후대에 남겨서는 안 되는 절박한 현실인데도, 비판하면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는 교계풍토가 결국 사회공기로부터 매질을 당하게 만든다. 오히려 더 큰 복음의 문이 막히는 것을 사전예방하는데 교계신문이 일조하는 것이 한국교회에 기여하는 것이고 그 문제가 무엇보다 절박하다. 그러나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는 날이 오리라.

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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