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기독교대학 평가기준 편중된 잣대다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9월 5일, 교과부가 학자금 대출 및 재정지원 제한대학 43개 대학을 발표한 명단 가운데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한 기독교계 7개 대학이 발표되자 심한 충격에 빠져 긴급 자구책과 아울러 긴급 이사회를 열어 대책을 세우고 있다. 더구나 다른 종교계 대학까지 합치면 10개 대학이 들어가 패닉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 가운데 고신대, 경성대, 그리스도대, 상명대, 서울기독대, 협성대, 목원대, 루터대 등이 이번 교과부가 추진하는 대학 구조개혁 4단계에 들어있어 정부 재정지원 중단, 대출제한 등 강력한 규제안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교과부 발표가 평가기준 지표가 너무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들 수 있다.
평가기준 지표가 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재정자립도(부채리스트), 대학등록금 인상율, 교수 충원율 등의 지표로서 검증했다고 하나, 고신대의 경우 우수한 의대생, 간호대학, 그리고 예술대 등 모두가 염원하는 브랜드 있는 학과 점수는 제외한 채, 취업률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
원불교가 운영하는 원광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의대, 로스쿨을 유치하는 우수한 학과를 제치고 퇴출명단으로 발표한 것은 다분히 종교계 대학의 숫자를 줄이려는 의도된 표적 구조조정의 오해를 받기 알맞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종교계의 반발을 의식해서 그러한 편중시비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했겠지마는 이번 발표에는 기독교 대학을 배제시키려는 의혹을 오해 받을 수 있다. 고신대는 고신교단에서 운영하는 직영대학이고 목원대와 협성대학교도 감리교와 교단이 운영하는 기독교 대학이다.
그런데 동국대 등 불교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여러 대학은 완전 빠져 마치 종교편향으로 흐르는 느낌마저 주고 있다. 다행히 부산장신대학교는 비록 1000명 미만의 지방 신학대학인데도 재정자립도와 교수확보율, 취업률이 부·울·경 지역에서 최고, 전국에서 15위로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번 교과부가 발표한 내용을 어떤 기준에서 투명하게 심사했는지 공정하고 좌·우로도 치우치지 않게 발표하는 것만이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다.
좀 더 신중하게 발표해야 하는데 추호라도 편중된 시각에서 발표했다면 교계, 교단으로부터 엄청난 항의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

2011.09.10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edf40wrjww2report_detail:contents
fiogf49gj....